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물에 빠졌을 때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2056 추천 수 0 2008.03.22 13:16:0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81번째 쪽지!

        □ 물에 빠졌을 때

"심한 고난은 우리의 영혼에게는 집에 들이는 비와도 같습니다. 비가 오기 전에는 지붕에 구명이 있는 것을 모르지만 비가 오면 여기 저기서 물이 새는 것을 봅니다. 우리도 고난의 폭풍이 내릴 때까지는 우리 영혼에 막을 수 없는 갈라진 틈이 있다는 것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제서야 우리는 불신과 초조와 두려움의 물방울이 여러 곳에서 새고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지금부터 300년 전인 1696년에 쓰여진 어떤 책에서
정말 맞는 말입니다. 우리에게 닥친 고난은 우리가 어떤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드러내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물에 빠뜨리실 때는 우리를 익사시켜 죽이려는 게 아니라, 더러운 몸을 물 속에 넣어 깨끗이 씻기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물에 빠지면 '아니고, 나 살려 하나님이고 나발이고 다 소용없어. 하나님이 있다면 어찌 나에게 이럴 수가 있냐고오~' 하면서 제발 떨지 말고 그냥 이렇게 소리치십시오.
"이왕이면 비누도 좀 주세요. 때 벗기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아버지의 뜻이라면 그렇게 하십시오' 하고 끌려가는 어린양처럼 조용히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두고 보세요. 예수님은 내일 아침에 다시 일어나실 테니까요. ⓒ최용우

♥2008.3.2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2'

헬리강

2008.03.24 18:58:32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더 강해지길 원합니다~~

최용우

2008.03.29 17:25:12

생+ 2008.6.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6176 2013년 가장큰선 비움과 채움 최용우 2013-08-16 2057
6175 2013년 가장큰선 기도원 원장님은 왜 무서울까 [2] 최용우 2013-02-25 2057
6174 2011년 정정당당 빈 무덤 [1] 최용우 2011-08-05 2057
6173 2009년 가슴을쫙 진짜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최용우 2009-06-27 2057
6172 2006년 부르짖음 천하에 어리석은 사람 [3] 최용우 2006-07-03 2057
6171 햇볕같은이야기2 아빠가 잡아 주시쟎아요. 최용우 2002-12-02 2057
6170 2014년 인생최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최용우 2014-04-18 2056
6169 2009년 가슴을쫙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이유는 [1] 최용우 2009-03-31 2056
6168 2008년 한결같이 무서운 것 세 가지 [2] 최용우 2008-06-21 2056
» 2008년 한결같이 물에 빠졌을 때 [2] 최용우 2008-03-22 2056
6166 2005년 오매불망 불가사리와 노인 [1] 최용우 2005-01-29 2056
6165 2013년 가장큰선 고난과 비난 [2] 최용우 2013-03-14 2055
6164 2012년 예수잘믿 햇빛이면 돼 최용우 2012-02-08 2055
6163 2011년 정정당당 말 한 대로 된다 최용우 2011-03-16 2055
6162 2008년 한결같이 여보! 난중에 나 좀 잘 봐줘, 딸랑딸랑 [3] 최용우 2008-05-03 2055
6161 2006년 부르짖음 나의 소원 [2] 최용우 2006-07-18 2055
6160 햇볕같은이야기2 행복반란 [2] 최용우 2003-11-17 2055
6159 햇볕같은이야기2 수박을 가장 맛있게 먹는 법 최용우 2002-03-15 2055
6158 2010년 다시벌떡 마음의 상자에 무엇이 최용우 2010-09-13 2054
6157 2008년 한결같이 나에게 질문하기 [1] 최용우 2008-11-03 2054
6156 2008년 한결같이 진짜 성공의 법칙 최용우 2008-06-23 2054
6155 햇볕같은이야기2 기도 최용우 2003-05-28 2054
6154 2011년 정정당당 세 가지 분별 기준 [2] 최용우 2011-06-01 2053
6153 햇볕같은이야기2 한 계단만 내려가기 [5] 최용우 2003-12-01 2053
6152 햇볕같은이야기2 36,000km! 최용우 2002-03-20 2053
6151 2006년 부르짖음 기질별 칭찬 요령 [2] 최용우 2006-05-20 2052
6150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이름 [3] 최용우 2006-01-14 2052
6149 2004년 새벽우물 말이 안통해요? 최용우 2004-01-05 2052
6148 햇볕같은이야기2 밥상의 반찬을 바꾸는 법 [3] 최용우 2003-12-10 2052
6147 2014년 인생최대 세 가지 사랑 최용우 2014-04-21 2051
6146 2010년 다시벌떡 웃음 팡세1 최용우 2010-08-12 2051
6145 2005년 오매불망 거룩 거룩 [3] 최용우 2005-06-22 2051
6144 2013년 가장큰선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2] 최용우 2013-04-28 2050
6143 2012년 예수잘믿 성경읽기를 방해하는 성서공회 [3] 최용우 2012-10-24 2050
6142 2006년 부르짖음 꿈 도둑 선생님 [1] 최용우 2006-07-08 205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