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천방지축 못말리는 아내(유머)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2559 추천 수 0 2008.04.08 11:25:1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93번째 쪽지!

        □ 천방지축 못말리는 아내(유머)

1.결혼기념일에 나는 아내에게 어디를 가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그냥 오랫동안 안 가본 곳에 가고 싶어요"
나는 아내를 부엌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2.우리는 항상 다정하게 손을 잡고 다닙니다.
제가 아내의 손을 놓으면 아내는 쇼핑을 하러 튀어버립니다.
3.아내는 전기 믹서기, 전기 토스트기, 전기 헤어드라이, 전기 밥솥 등등 집안에 전기 제품이 너무 많아 앉을 데가 없다고 푸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기 의자'를 사 주었습니다.
4.아내는 저에게 카부레타에 물이 들어가 차가 잘 가지 않는다고 전화를해 왔습니다. 차가 어디 있느냐고 묻자 그녀의 대답...
"호수 안에 있어요"
5.아내가 지나가는 쓰레기차를 쫓아가며 소리쳤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데 제가 너무 늦게 나왔나요?" 그러자 청소부 왈
"아니에요. 빨리 올라타세요"
6.아내에게 물었습니다. "이혼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내가 그것도 모르느냐는 투로 대답!
"그거야 결혼을 했기 때문이지"
...이상은 소위 말하는 캐나다식 황당유머입니다.^^  ⓒ최용우

♥2008.4.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믿음공방

2008.04.08 11:38:00

잼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특히 1번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즐건하루 되어지시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1 2008년 한결같이 꿈꾸는 사람 [1] 최용우 2008-06-10 2216
3240 2008년 한결같이 하나님을 이야기를 합시다 [1] 최용우 2008-06-09 1862
3239 2008년 한결같이 내 입은 작은 대통령 최용우 2008-06-07 1882
3238 2008년 한결같이 그냥 하나님께 딱 붙어삽시다 [1] 최용우 2008-06-06 1876
3237 2008년 한결같이 발딱 뒤집어 졌네! 최용우 2008-06-05 1830
3236 2008년 한결같이 아가야. 내 좀 도와다오. 마귀가 나를 끌고 간다 [1] 최용우 2008-06-03 1862
3235 2008년 한결같이 지붕에 구멍이 난 집 [2] 최용우 2008-06-02 2197
3234 2008년 한결같이 세 의사와 세 가지 약 최용우 2008-05-31 2067
3233 2008년 한결같이 돈을 훔친 마하트마 간디 최용우 2008-05-30 2176
3232 2008년 한결같이 참새와 나비 최용우 2008-05-29 1327
3231 2008년 한결같이 정말 무서운 아버지 최용우 2008-05-28 1832
3230 2008년 한결같이 아빠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최용우 2008-05-27 1852
3229 2008년 한결같이 오래사는 사람들 [1] 최용우 2008-05-26 1918
3228 2008년 한결같이 빨리 날이 밝아라 최용우 2008-05-24 1861
3227 2008년 한결같이 소 한 마리씩 키웁시다 최용우 2008-05-23 1947
3226 2008년 한결같이 부활(復活) [2] 최용우 2008-05-22 2287
3225 2008년 한결같이 하하, 너무 진짜 같아 최용우 2008-05-21 1899
3224 2008년 한결같이 부디, 해탈(解脫)하시라 최용우 2008-05-20 1985
3223 2008년 한결같이 부디, 무탈(無脫)하시라 최용우 2008-05-17 1857
3222 2008년 한결같이 모방과 표절을 적극 권장합니다 [1] 최용우 2008-05-16 1979
3221 2008년 한결같이 기독교여 용맹정진하라! [1] 최용우 2008-05-15 2014
3220 2008년 한결같이 아, 알고 보니 당신은 [11] 최용우 2008-05-14 2103
3219 2008년 한결같이 이런 놀라운 기적이 [3] 최용우 2008-05-13 2180
3218 2008년 한결같이 고런 주둥이는 고무줄로 묶어불어야 해 [3] 최용우 2008-05-10 1946
3217 2008년 한결같이 좋은 것을 생각하면 [3] 최용우 2008-05-09 1961
3216 2008년 한결같이 책을 정리하는 법 [1] 최용우 2008-05-08 2330
3215 2008년 한결같이 너무 잘하지 마세요 [2] 최용우 2008-05-07 1954
3214 2008년 한결같이 말하기에도 부끄러운 배교(背敎) [5] 최용우 2008-05-06 2042
3213 2008년 한결같이 여보! 난중에 나 좀 잘 봐줘, 딸랑딸랑 [3] 최용우 2008-05-03 2055
3212 2008년 한결같이 과거의 사람, 미래의 사람 [1] 최용우 2008-05-02 2010
3211 2008년 한결같이 속 눈 시력은 얼마나 됩니까? [2] 최용우 2008-05-01 1973
3210 2008년 한결같이 얼마나 저축하였습니까? [1] 최용우 2008-04-30 1867
3209 2008년 한결같이 두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3] 최용우 2008-04-29 2045
3208 2008년 한결같이 팀파니 연주자 [2] 최용우 2008-04-28 2250
3207 2008년 한결같이 머리로 사는 사람, 대가리로 사는 사람 [5] 최용우 2008-04-26 22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