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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저질 크리스챤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2255 추천 수 0 2008.04.17 13:01:3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200번째 쪽지!

        □ 저질 크리스챤

저 사람은 예수도 안 믿는데 왜 저렇게 큰 집에서 살까?
저 사람은 예수도 안 믿는데 왜 저렇게 돈을 잘 벌까?
저 사람은 예수도 안 믿는데 왜 저렇게 잘 먹고 잘 살까?
저 사람은 예수도 안 믿는데 왜 저렇게 인생이 잘 풀릴까?
자신이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지 못하고 예수 안 믿는 사람을 바라보면서 죽으면 없어져버리는 티끌 같은 세상 부귀를 부러워하며
"예수 믿는 나는 뭐야? 예수 믿는 나는 이게 뭐냐고..."  
그렇게 한탄하는 사람을 가리켜 '저질 크리스챤'이라고 합니다. ⓒ최용

♥2008.4.1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4'

헬리강

2008.04.21 07:15:09

에궁~넘 직설적이네요~ㅎㅎ;;

차경미

2008.04.21 08:01:49

한탄하는 소리를 하지 말아야 되는 데 사는 게 뭔지 가끔식은 비교를 하여 더 초라한 모습이

하늘정원

2008.04.21 08:02:28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주님의 강함을 사모하고 우리의 가난함 땜에 주님의 부요함을 묵상합니다. 우리 주님은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고난의 자리에서 우리의 믿음의 본질을 무엇위에 올여 놓았는지 확인이 되네요. 주님 앞에 부끄럽지만 그분 위에 다시 세워 봅니다. 만세 반석 우리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의 사랑땜에 날마다 날마다 변화되고 또 사모합니다. 주님 목마릅니다

주원엄마

2008.04.21 08:02:52

일 년에 한 두어번.. 저는 저질크리스천의 모습이 됩니다.. 바로 회개하지만서도.. 아직도 철이 덜 들었답니다.. 뜨끔한 말씀에 다시 한번.. 무릎을 꿇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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