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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이간질의 영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2800 추천 수 0 2008.04.23 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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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25번째 쪽지!

        □ 이간질의 영

참 좋았던 관계가 무엇 때문인지도 모르게 담이 생겨버렸다면 그것은 이간질의 영에게 속은 것입니다. 이간질의 영은 좋은 관계를 파괴하여 서로 간에 오해를 가져오며 미워하게 합니다. 이간질의 영은 처음부터 서로 싫어하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이가 좋은 관계를 갈라놓는 일을 합니다.
사단이 이간질의 영을 보내 유혹하는 사람은 우선 기본적으로 말이 많은 사람입니다. 말 많은 이들은 남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며 소문을 퍼뜨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말 많은 이들은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자신이 대단한 존재인 것처럼 보여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뭔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사단은 자존감이 부족하고 열등감이 많은 이들에게 이간질의 영을 보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과장을 하거나 항상 무엇인가를 보태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들은 정확하지도 않고 자신이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당당하게 상식과 다른 이야기를 하며 그것을 듣고 상대방이 놀라면 '아직도 그것을 모르냐?'며 힐난하기도 합니다.
이간질은 서로간의 신뢰를 잃게 만들어 공동체를 파괴하는 악질적인 죄입니다. 지옥에서 이간질한 죄는 혓바닥을 뽑히는 벌을 받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집게로 뽑힌 혓바닥은 다음날 다시 자라서 또 뽑힙니다. 매일 혓바닥이 뽑히는 고통스런 벌을 받다가 지쳐서 "제발 나를 죽여달라"고 애원하면, 불에 달군 집게를 잡은 형리가 이렇게 말합니다. "어? 너 지금 죽었어!!"
또한 귀가 얇아서 이간질에 넘어간 사람들은 지옥에서 뻘건 쇠꼬챙이로 귀를 쑤시는 벌을 받습니다. 그렇게 고통을 받는 인간들을 비웃으며 통쾌해 하는 존재가 있으니 바로 이간질의 씨앗을 뿌렸던 사단입니다. ⓒ최용우

♥2008.4.2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2'

헬리강

2008.05.13 23:55:30

사단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와 말씀으로 담대히 무장합시다....

again

2008.07.17 11:33:34

정말 말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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