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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책을 정리하는 법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2332 추천 수 0 2008.05.08 19: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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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217번째 쪽지!

        □ 책을 정리하는 법

매주 수요일에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도서실에 가서 사서 도우미 봉사를 합니다. 작년에는 봉사자가 많지 않아서 한 사람씩 봉사를 했는데, 올해는 두 명씩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명은 도서 대출 반납 작업을 하고, 한 사람은 서가정리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둘쑥날쑥 정신 없던 서가가 제가 한번 슥 지나가면 가즈런해져버립니다. 함께 봉사하는 초보 사서 도우미 학부모님 그걸 보고 입이 쩍 벌어집니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책을 잘 정리하세요?"
"별로 안 어려워요. 우선 이렇게 큰 책부터 안쪽에 세우고 작은 책은 바깥 족으로 세워서 줄을 맞추면 가지런해져 보여요. 작은 책부터 뽑아내다 보면 뒤에 큰 책을 세우기가 애매해지지요. 그래서 먼저 큰 책부터 자리를 잡으면 맨 마지막에 작은 책은 그냥 정리가 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제 평생 어느 시기에나 기본적으로 책을 몇 천 권씩은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집에 있는 책이 한 3천 권은 됩니다. 나중에 쓸거라고 박스에 담아 창고에 쌓아둔 책도 천 권은 되는 것 같고... 그렇게 책과 살다보니 나름대로 쉽게 책을 정리하는 방법을 터득한 것 같아요.  ⓒ최용우

♥2008.5.8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헬리강

2008.05.13 23:50:10

가끔 다 읽은책은 나누어주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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