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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모방과 표절을 적극 권장합니다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979 추천 수 0 2008.05.16 0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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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223번째 쪽지!

        □ 모방과 표절을 적극 권장합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모방과 표절을 적극 권장합니다.
사람들이 모방과 표절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것을 마치 내가 쓴 것처럼 시치미를 떼는 것 때문입니다. 그것은 남의 것을 훔치는 범죄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 글은 아무개의 글이다. 아무개의 작품이다 하고 밝히면, 그것은 범죄가 아닙니다.
저는 젊은 시절에 이아무개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분 같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글을 쓰고 싶어서 그분 책을 모두 사서 읽고 모방하고 싶은 구절에 밑줄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대로 따라 써 보았습니다. 그분이 쓰거나 번역한 책 54권을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신학공부를 할 때 구약신학을 가르쳐 주셨던 김남준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그분의 치열하고 깊이 있는 사유를 모방하고 싶어서 그분 책 63권을 밑줄 긋고 그대로 따라 써 보았습니다.
저는 편하고 자유롭게 詩를 쓰고 싶어서 용혜원 목사님 시집 51권과, 이해인 수녀의 책 21권을 읽고 모방하고 싶은 부분을 베껴 적어 보았습니다.(이해인 수녀님의 시는 한편도 빠짐 없이 모두 치는 중입니다.)
저의 글 쓰기 스승님이 그 외에도 몇 분이 더 계십니다. 모방할 때는 이 사람 저 사람 찔끔대지 말고 한 사람이라도 집중적으로 모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게 될까? 태어나면서부터 그런 유전인자를 갖고있지 않는 한, 열심히 모방해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는 그 모방했던 스승을 뛰어넘는 글쟁이가 될 수도 있겠지요? ⓒ최용우

♥2008.5.16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코스못,

2008.05.20 09:56:29

헉~ 존경스럽습니다^^*
능력은 모방에서 비롯됨을, 그것도 열심솨 철저함으로 된다는 것을
깨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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