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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팔자가 아니라네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782 추천 수 0 2008.09.02 13: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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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08번째 쪽지!

        □ 팔자가 아니라네

어느 날 신밧드라는 이름을 가진 청년이 동네에서 가장 큰 부자의 잔치에 참석합니다. 온갖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비싼 그릇에 담겨 고급 테이블에 차려져 있고, 일류 음악가들이 초청되어 아름다운 음악을 잔잔히 연주하고 있었으며, 유명한 사람들이 그 잔치를 준비한 부자를 보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 부자의 이름도 신밧드였습니다.
청년 신밧드는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젠장, 이 사람은 무슨 팔자가 이리 좋을까. 똑같이 신밧드인데 누구는 찢어지게 가난하고 누구는 엄청난 부자이고... 하나님 불공평해요"
그런데 그 소리를 우연히 부자 신밧드가 들었습니다. 부자 신밧드는 청년 신밧드를 부른 다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이 신밧드. 내가 이렇게 큰 부자가 된 것은 팔자 때문이 아니야. 지금부터 내가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었는지 한번 들어 보겠나?"
그렇게 자신이 목숨을 걸고 모험을 하여 보물상자를 찾아온 이야기를 해 준 것이 그 유명한 '신밧드의 모험'입니다.
어떤 사람이 한 분야에서 성공했다면 그 사람에게는 그동안 혼자서 감당할 수밖에 없었을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인고의 나날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팔자 같은 것은 없습니다. 팔자라는 것은 게으른 사람들이 자신의 게으름을 변명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팔자타령 할 시간에 노력하세요. ⓒ최용우

♥2008.9.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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