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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깜빡 잊어버리면 큰일나는 것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929 추천 수 0 2008.09.09 17: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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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13번째 쪽지!

        □ 깜빡 잊어버리면 큰일나는 것

아무리 건망증이 심한 사람이라도 절대로 잊어버리면 안 되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 있는데 이거 잊어버리면, 10분 이내에 죽습니다.
그것은 '숨쉬기'입니다. 사람의 생명은 '숨'에 있습니다. 의식(생각)이 없거나 육체가 고장나도 살 수 있지만 '숨'이 끊어지면 절대로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쉬지 않고 '숨'을 쉽니다.
'숨'을 잘 쉬고, 잘 다스리고, 큰 숨을 쉬는 사람이 건강하고 오래 삽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을 하고 있어요. 그 숨을 자기가 쉬는 줄 알아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내 코에 생기(숨)를 불어넣으시니까 내 허파가 움직이고 산소가 심장에 공급되고 피를 돌게 하고 그 과정 가운데서 나오는 모든 더러운 숨을 또 하나님께서 내 코에서 잡아당겨 빼 주는 과정을 계속 반복해서 해 주시니까 지금 내가 살아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내 코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중단하시면 그것이 바로 죽음입니다. 자, 그냥 로봇처럼 기계적으로 숨을 쉬지 말고 들숨으로 내 안에 무엇이 들어오고 날숨으로 내 안에서 무엇이 나가는지를 가만히 느껴보세요. 내 코를 통해 생명이 들어오고 내 코를 통해 죽음이 나가는 것을 느껴지나요?
진리란 먼 곳에 있는 게 아닙니다. 단순하게 내 안에 들어오는 숨과 나가는 숨이 무엇인지만 깨달아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법을 알게 됩니다.(요15:9) 죽지 않으려면 부디 숨쉬는 것을 잊지 마세요. ⓒ최용우

♥2008.9.9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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