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생각해 보니 좋은 생각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901 추천 수 0 2008.09.11 10:28:5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15번째 쪽지!

        □ 생각해 보니 좋은 생각

1.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나에게는 나를 믿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
2.올 추석에 누구에게 선물을 줄까... 줄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있는 내 모습이 생각해 보니 참 좋습니다.
3. "가슴에 손을 얹고 따라 해 보세요 '나는 하나님이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사람입니다.' " 나도 모르게 따라해 놓고 멋쩍어서 한번 킥- 웃습니다. 생각해 보니 정말 나는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사람입니다.
4.책을 읽다가 너무 좋은 구절에 빨강 색연필로 줄을 긋습니다. 누군가가 이 책을 읽을 때 그 사람도 이 구절에 눈길이 머물까요? 생각해 보니 재미있습니다.
5.사람들이 가득한 전철 안에서 어떤 분이 저를 세게 밀었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 전에 재빠르게 "괜찮습니다." 하고 먼저 말을 했더니, 그 사람이 뭐라고 하려다가 말고 그냥 꾸벅 인사를 하네요.
6.수요예배를 마치고 본인도 잊고 있었는데 교회 식구들이 케잌을 사와서 노 권사님의 생신을 축하해드렸습니다. 70이 훨씬 넘으신 분인데 초의 갯수가 택도 없이 적었습니다. "아니, 권사님의 연세가 그렇게 많으셨어요?" 알면서도 일부러 너스레를 떠는 집사님의 모습을 생각해 보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최용우

♥2008.9.1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476 2004년 새벽우물 비난을 두려워 말라! [4] 최용우 2004-03-09 1907
5475 2008년 한결같이 잘 주고 잘 받고 [3] 최용우 2008-08-06 1906
5474 2006년 부르짖음 왜 그럴까요 [1] 최용우 2006-12-09 1906
5473 2005년 오매불망 사람은 생각의 노예 [2] 최용우 2005-03-21 1906
5472 2005년 오매불망 어린이 노동학교 [7] 최용우 2005-02-21 1906
5471 2005년 오매불망 내 방의 문을 닫으라 [5] 최용우 2005-02-17 1906
5470 햇볕같은이야기2 유교문화권 [1] 최용우 2003-04-15 1906
5469 2006년 부르짖음 목이 부러지지 않았다면 [1] 최용우 2006-03-08 1905
5468 2004년 새벽우물 솜사탕 [1] 최용우 2004-04-13 1905
5467 2013년 가장큰선 즐거운 예배 최용우 2013-11-15 1904
5466 2012년 예수잘믿 맥도날드를 배달하는 나라 최용우 2012-04-05 1904
5465 2010년 다시벌떡 황금을 찾으려면 최용우 2010-10-13 1904
5464 2005년 오매불망 어떤 마음? 최용우 2005-11-18 1904
5463 2005년 오매불망 더불어 최용우 2005-11-16 1904
5462 햇볕같은이야기2 곰팡이 최용우 2003-05-12 1904
5461 햇볕같은이야기1 가족간에 꼭 지켜야 할 열 가지 덕목 [1] 최용우 2002-02-10 1904
5460 2006년 부르짖음 곰팡이와의 싸움 [3] 최용우 2006-07-28 1903
5459 2005년 오매불망 안심하지 마세요 최용우 2005-04-14 1903
5458 햇볕같은이야기2 사건, 생각, 반응 최용우 2003-08-04 1903
5457 2014년 인생최대 모든 병의 원인 최용우 2014-01-15 1902
5456 2009년 가슴을쫙 느릿느릿 느긋한 마음 [3] 최용우 2009-07-07 1902
5455 2004년 새벽우물 이렇게 빨라야 [4] 최용우 2004-01-13 1902
5454 햇볕같은이야기1 3천원 산타 [1] 최용우 2002-03-12 1902
5453 2012년 예수잘믿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지요 -마음의 준비 [2] 최용우 2012-11-20 1901
5452 2012년 예수잘믿 우리 집 우리교회 [1] 최용우 2012-01-05 1901
5451 2010년 다시벌떡 당신은 좀 특별하군요 최용우 2010-12-30 1901
» 2008년 한결같이 생각해 보니 좋은 생각 최용우 2008-09-11 1901
5449 2004년 새벽우물 기적 [1] 최용우 2004-10-25 1901
5448 2004년 새벽우물 마당 쓸기 [2] 최용우 2004-05-13 1901
5447 햇볕같은이야기1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사람들 file [2] 최용우 2002-03-12 1901
5446 2005년 오매불망 잔소리 [1] 최용우 2005-11-03 1900
5445 2005년 오매불망 풍성한 삶 최용우 2005-09-24 1900
5444 2004년 새벽우물 꼴푸공 최용우 2004-01-21 1900
5443 햇볕같은이야기2 인간적인 최용우 2003-11-04 1900
5442 햇볕같은이야기1 꽃 한송이 최용우 2002-01-13 1900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