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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신기한 눈의 보호장치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921 추천 수 0 2008.11.01 12: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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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54번째 쪽지!

        □ 신기한 눈의 보호장치

1.눈썹 - 빗물이 눈으로 직접 흐르지 않고 옆으로 흐르도록 해줍니다. 멋을 부린다고 싹 밀어버리고 문신을 하면 안됩니다.
2.주름살 - 가로로 생겼기 때문에 머리에서 떨어지는 물이 직접 밑으로 흐르지 않고 옆으로 흐르도록 해서 눈을 보호합니다.
3.속눈썹 - 티끌이나 먼지가 속눈썹에 걸려 들어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 속눈썹에 까만 것을 묻혀 가지고 위로 말아 올려놓고 멋을 내는 것은눈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4.눈꺼풀 - 동공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눈의 모양새를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칼로 하나 더 그어 가지고 쌍을 만드는 사람은 뭥미까? 그냥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하나면 하나에 둘이면 둘에 만족하세요.
5.눈물샘 - 눈동자를 세척해 줍니다.
6.배수구 - 그 세척한 물을 코로 흘러보내는 하수구인데, 코가 마르지 않고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그 하수구가 막히면 눈이 항상 짓물러 있고, 눈물이 항상 고여있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병원에 가서 막힌 곳을 뻥! 뚫어줘야 합니다.
7.눈꼽 - 눈의 배설물! 눈꼽이 많이 끼면 몸이 피곤하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키신다는 것은 이처럼 완벽하게,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우리를 취급하신다는 뜻입니다. ⓒ최용우

♥2008.11.1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영주1004

2008.11.13 00:24:16

그러쵸 주님의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은 주님의 눈동자를 찌름과 같다 하셨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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