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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친구야!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793 추천 수 0 2008.11.12 23: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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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62번째 쪽지!

        □ 친구야!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 남자화장실 소변기 위에 <친구가 없으면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을 한다>는 영국 속담이 적혀 있어서 오줌을 누며 외워왔습니다.^^ 친구와는 슬픈 일, 기쁜 일, 힘든 일, 괴로운 이야기,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 친구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그 우정은 더욱 깊어집니다.
태어나서는 부모를 만나고, 초등학교에서는 선생님을 만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친구를 만나고, 대학교에서는 동료를 만나고, 결혼을 하면서 배우자를 만납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만남은 중고등학교 시절에 만나는 '친구'이지요.
"형제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지만 친구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속담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말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친구를 만나지 못했으면 사회생활을 하면서라도 동료가 아닌 '친구'를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친구로 사귀고 싶은 좋은 분들이 있는데, 요즘 무슨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사람을 얻는 것이 가장 큰 재산이라 이분들을 잃고 싶지 않은데 오해를 풀고 다시 친구가 될 수 있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최용우

♥2008.11.1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4'

무한하신 그사

2008.11.13 00:20:26

... 나도 친구가 있었음 좋겠다 .......... 나의 또 하나의 기도제목

주원엄마

2008.11.13 00:37:49

세상 말에 부모 팔아 친구 산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만큼 친구라는 존재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거겠지요? 제게도 어릴 적 친구는 없어도.. 지금 믿음안에서 친구들을 붙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주1004

2008.11.25 14:01:30

예수님 만큼 조은 친구는 없는거 같네요.. 물론 다윗과 요나단같은 그런 친구.. 가능은 하겠지만서두.. -_-

나는주님을사랑

2008.11.25 14:01:45

... 좋은 글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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