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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맥가이버 얼른!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694 추천 수 0 2008.11.14 1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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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64번째 쪽지!

        □ 맥가이버 얼른!

낙엽이 굴러가는 것만 보고도 웃는다는 사춘기 소녀 최좋은이가 갑자기 '푸하하하하...' 하고 엄청 큰 폭소를 터트리기에 무지 큰 낙엽인 플라타너스잎이 굴러가는 줄 알았거든요. "왜? 왜? 뭐가 막 굴러가?"
"전에 지리산 종주를 할 때 바람이 너무 불어서 머리카락이 막 휘날리던 것이 생각나 너무 웃겨요 으흐흐흐흥"
"난 또... 그게 그렇게 웃긴가? ㅠㅠ"
사람들은 대개 즐겁거나 기쁠 때 우하하하하 하고 웃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생각만 해도 그냥 또 다시 조건반사적으로 웃음이 납니다.
한평생 아무 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크고 작은 어려움을 만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대처하는 조건반사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오래 전에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100% 해결 방법을 가지고 있는 '맥가이버' 라는 텔레비젼 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드라마도 재미있었고 만화는 더 재미있었습니다. 어떤 문제를 만나도 다 해결할 수 있다는 맥가이버 같은 조건반사적인 태도가 필요합니다.
허! 맥가이버 도와주세요. ⓒ최용우

♥2008.11.14 쇠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2'

헬리강

2008.11.25 13:56:26

도움을 주러 지금 당장 떠날 준비중입니다~ㅎㅎ;;

영주1004

2008.11.25 13: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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