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깨달음이 무엇이냐 하면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620 추천 수 0 2008.12.06 12:00:4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82번째 쪽지!

        □ 깨달음이 무엇이냐 하면

깨달음이 무엇이냐 하면 "아! 그래, 그렇구나" 하고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말 돈이 있으면 행복하고 돈이 없으면 불행합니까?
아닙니다. 돈이 있어도 불행한 사람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고,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사람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돈'은 행복에 그리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합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은 그저 막연한 생각입니다. 그 사실이 깨달아지는 순간 "아! 그래 그렇구나"
예를 들어 사람들은 '건강해야 행복하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정말 건강하면 행복하고 아프면 불행합니까?
아닙니다. 건강한 육체를 가지고도 사기치고 찡그리며 사는 사람 얼마든지 있고, 불편한 몸으로도 행복하게 큰일을 하는 사람을 얼마든지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건강'은 '행복'에 그리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합니다. 건강하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은 그저 막연한 생각입니다. 그 사실이 깨달아지는 순간 "아! 그래 그렇구나"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선악을 깨닫게 되었는데, 그 말은 비로소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하지 말라는 것을 어기고 했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될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손인 우리들도 평생을 하지 말아야 될 생각을 더 많이 하며 진실이 아닌 것을 진실이라고 믿고 거기에 묶여 살아갑니다.
그럴 필요 없어요. 이 세상에는 한번만 더 생각해 보면 "아! 그래 그렇구나" 하고 새롭게 깨달아지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최용우

♥2008.12.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헬리강

2008.12.22 11:19:41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며 세상을 감사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11 햇볕같은이야기1 상대방을 칭찬하는 법 [1] 최용우 2002-01-11 1196
3410 햇볕같은이야기1 헌금을 까먹은 아이 [1] 최용우 2002-01-31 1195
3409 햇볕같은이야기1 정몽주가 낙서한 책 최용우 2002-01-09 1194
3408 햇볕같은이야기1 이름 최용우 2001-12-28 1194
3407 2014년 인생최대 인생 사계절 [1] 최용우 2014-11-04 1193
3406 햇볕같은이야기1 진짜 회개! 최용우 2002-02-16 1193
3405 햇볕같은이야기1 나는 부드러운 사람 입니다. 최용우 2002-01-24 1193
3404 햇볕같은이야기1 형님콩 아우콩 최용우 2002-01-31 1192
3403 햇볕같은이야기1 배려하는 아름다움 마음 최용우 2001-12-30 1192
3402 햇볕같은이야기1 면접시험 최용우 2002-02-24 1191
3401 햇볕같은이야기1 정상에 다다랐을지라도 [1] 최용우 2001-12-23 1191
3400 햇볕같은이야기1 털장갑 최용우 2002-02-24 1190
3399 햇볕같은이야기1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최용우 2001-12-30 1190
3398 햇볕같은이야기1 큰 것이 좋아! 최용우 2002-02-03 1188
3397 햇볕같은이야기1 약점 최용우 2001-12-29 1188
3396 햇볕같은이야기1 행복한 집 최용우 2002-01-31 1187
3395 햇볕같은이야기1 나는 건강한가? [1] 최용우 2002-01-13 1186
3394 2014년 인생최대 잃어버린 것 최용우 2014-09-20 1184
3393 2014년 인생최대 기독교가 기독교다워 지려면 최용우 2014-04-16 1184
3392 햇볕같은이야기1 대가리 짜르고 똥 빼고 최용우 2002-01-09 1184
3391 2014년 인생최대 책을 읽어야 합니다 최용우 2014-05-22 1183
3390 햇볕같은이야기2 어리석은 할머니 최용우 2002-03-18 1183
3389 햇볕같은이야기1 기분을 전환시키는일곱가지 방법 최용우 2002-01-09 1183
3388 햇볕같은이야기1 간 밤 하나님이 재워 주셨습니다. 최용우 2001-12-28 1183
3387 2015년 나도할말 세상에서 가장 큰 착각! [1] 최용우 2015-05-16 1182
3386 2014년 인생최대 타인을 존중(他人尊重)하고 배움 [1] 최용우 2014-09-15 1182
3385 2014년 인생최대 피서 피난 피정 최용우 2014-08-06 1182
3384 햇볕같은이야기1 해마다 그랬던 것처럼 최용우 2002-01-24 1182
3383 햇볕같은이야기1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겨울밤 최용우 2002-01-24 1182
3382 햇볕같은이야기1 카네기의 미소예찬 최용우 2002-01-05 1182
3381 햇볕같은이야기1 사람의 마음 최용우 2002-02-10 1181
3380 햇볕같은이야기2 믿은놈이 바보지! [1] 최용우 2002-03-12 1180
3379 햇볕같은이야기1 사랑의 양보 최용우 2002-02-10 1179
3378 햇볕같은이야기1 비뚤어진 입맞춤 최용우 2001-12-30 1179
3377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1] 최용우 2010-11-04 117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