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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오오 사랑의 하나님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1736 추천 수 0 2008.12.16 11:37:4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89번째 쪽지!

        □ 오오 사랑의 하나님

아내를 몹시 사랑하는 한 남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도 사랑하는 그의 아내는 병이 들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남편의 지극 정성어린 간호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내가 세상을 떠나던 날 밤.
그는 슬픔에 못 이겨 자리를 박차고 나가 온 거리를 미친 듯이 헤매고 다녔습니다.
날이 밝아오자 겨우 정신을 차린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이 높은 산꼭대기의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었던 것입니다.
깜짝 놀라 뒤로 물러서는 순간 그는 더욱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의 뒤에 아버지가 서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그의 아버지는 슬픔에 빠진 아들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몰라 밤새도록 말 없이 아들의 뒤를 따라다녔던 것입니다.
나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은 마치 이 아버지처럼 언제나 나의 뒤를 따라다니며 나를 보호하십니다. 단 내가 성령님을 인정하고 내 안에 모셔들이기만 하면. ⓒ최용우

♥2008.12.15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2'

헬리강

2008.12.22 11:14:00

든든한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는주님을사랑...

2008.12.22 11:14:17

글 올려 주신 돌쇠전도사님께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와집사람,지애와 민경이에게 성령님 함께 하여주세요.저와집사람, 지애와 민경이가 어디에 있던지 성령님이 동행하시면 두려움이 없음을 믿습니다. 주님! 성령님을 받아들이는 지혜를 저와집사람,지애와민경이에게 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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