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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가슴을 쫙 펴라!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1857 추천 수 0 2009.01.01 2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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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02번째 쪽지!

        □ 가슴을 쫙 펴라!

사람의 가슴 양쪽에는 폐가 있습니다. 폐는 코를 통해 들이마신 공기를 산소와 그 밖의 성분으로 분류를 한 다음 산소는 즉시로 심장으로 보내고 다른 공기는 몸밖으로 내보내는 작업을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합니다.
심장에 다다른 산소는 심장의 펌프질에 의해 혈액이라는 길을 따라 머리로 50%가 올라가고 나머지는 온 몸에 골고루 전달됩니다.
온 몸에 산소가 잘 전달되면 몸이 건강하고, 특히 머리에 신선한 산소가 잘 공급되면 기분이 상쾌해지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의욕이 생깁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평소에 폐의 70%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울하다고 가슴을 움츠리면 50%로 떨어집니다. 단순히 가슴을 쫘악-----! 펴는 것만으로도 폐의 80-90%를 활성화시킬 수 있답니다.
자! 아시겠지요? 아무리 세상이 나를 어찌해보려 해도 가슴을 쫘악! 펴고 숨만 잘 쉬어도 까짓 거 얼마든지 견뎌낼 수 있다이겁니다.
공기가 맑고 깨끗한 곳을 자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등산을 권합니다. 마치 땅 속 깊은 암반에서 천연 생수가 올라오듯, 1000m 이상 되는 산에 올라가면 거기에서만 호흡할 수 있는 놀라운 성분의 공기가 있다는 것 아십니까?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올 한해 잊지 마십시오! 가슴만 쫙 펴도 살 수 있다!
가슴을 쫘아아아아....악 펴라!  ⓒ최용우

♥2009.1.1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헬리강

2009.01.08 23:57:54

가슴이 찢어지도록 펴고 다니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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