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한 장님이 캄캄한 밤에 등잔불을 들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장님에게는 등잔이 필요 없었지만 혹시 지나가던 행인이 자신과 부딪칠까봐 등잔을 준비한 것입니다. 장님은 한참 가다가 그만 지나가던 행인과 정면충돌을 해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장님은 화가 나서 소리쳤습니다. “당신은 도대체 뭘 보고 다니는 거요? 이 등잔불이 당신 눈에는 안 보이시오?” 그랬더니 그 행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들고 있는 등잔에는 불이 켜 있지 않아요.” 그때서야 장님은 불 꺼진 등잔을 켜진 것으로 착각하고 들고 다닌 자신의 실수를 사과하고 부끄럽게 여겼다고 합니다.
우리 자신을 잘 살피지 않으면 종종 이런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나는 가장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그릇된 길을 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늘 돌아보아 자신을 살피는 지혜로움과 겸손을 가지십시오.
주님,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지혜와 겸손을 주옵소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따로 가지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첫 페이지
695
696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850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871
872
873
874
875
876
877
878
879
880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891
892
893
894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