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467추천 수 02009.07.17 18: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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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개가 바닷가에서 한가하게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날아가던 갈매기가 조갯살을 보고 먹음직스러워 순식간에 부리로 힘껏 쪼았습니다. 참조개가 깜짝 놀라 입을 탁 닫는 바람에 갈매기의 부리가 참조개 사이에 물려 버렸습니다. 갈매기는 부리를 빼려고 하고 참조개는 놓지 않으려고 서로 실랑이를 하는 사이에 지나가던 어부가 둘을 잡아 바구니에 담아 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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