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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62번째 쪽지!□ 미친놈과 멍청한놈
운전자들은 자기를 앞질러 가는 차를 보고 "미친놈! 그렇게 빨리 가서 뭐 하려고" 하고 자기도 모르게 생각한답니다. 자기가 천천히 가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를 앞질러 가는 차가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자들은 자기의 뒤로 처지는 차를 보고 "멍청한 놈! 그렇게 운전을 못하냐?" 하고 자기도 모르게 생각한답니다. 자기가 빨리 가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의 뒤로 처지는 차가 느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자기보다 빨리 달리는 차는 미친 차이고
자기보다 느리게 달리는 차는 멍청한 차입니다.
오직 자기 자신만 옳고 다른 사람은 다 틀리다고 하는 극도의 자기 중심적인 이기주의이지요? 의외로 이런 사람들 참 많아요.
뭐, 멀리서 찾을 필요 없어요. 저도 그런 사람이니까요.
"어찌하여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작은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나무토막은 보지 못하느냐?"(마태복음7:3) ⓒ최용우♥2009.7.20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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