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여성 산악인 고미영씨가 낭가파르바트봉(8126m)을 등정하고 하산하던 중 실족해 세상을 떠났다. 히말리아 14좌 등정으로 대한민국 여성의 기상을 세계에 빛내리라 꿈꾸던 여인이었는데…. 더욱이 하산 길 사고이기에 안타까움이 더 크다. 곧 마을 잔치라도 벌일 기대감으로 있던 가족들은 얼마나 당혹해 할까?
신실한 성도 한 분이 심근경색으로 젊은 아내와 어린 남매를 남겨둔 채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교회 봉사를 큰 즐거움으로 알고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살던 교우였기에 그 슬픔이 더 크다. 그의 아내가 묻는다. "목사님, 우리 가정에 아직 필요한 사람인데 왜 이렇게 불러가시나요? 이해되지 않아요."
베다니에 살던 젊은 나사로의 죽음도 이해되지 않았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라는 말은 뜻밖의 사건임을 설명한다. 더욱이 주님이 사랑하던 자라 하지 않던가? 주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이것을 네가 믿느냐?" 믿음과 신뢰는 이해할 수 없을 때 던져진 질문이다.
조경열 목사(아현감리교회) 국민일보 [겨자씨]
첫 페이지
694
695
696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771
772
773
774
775
776
777
778
779
780
781
782
783
784
785
786
787
788
789
79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850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871
872
873
874
875
876
877
878
879
880
881
882
883
884
885
886
887
888
889
890
891
892
893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