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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비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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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재난

오스왈드............... 조회 수 1241 추천 수 0 2009.07.22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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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적 도성은 세 가지 풍랑에 의해 시험을 받을 것이다. 비, 창수, 바람이다. 이것은 세상과 육체와 사탄이다. 이 시험을 지날 때 오직 예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도성들만 서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예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지지 않고 ‘곁에’ 세워진 영적 구조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세운 건물이다.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적으로만 이해하고 순종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다. 이렇게 세운 모든 것은 예수님의 말씀의 기초 ‘위에’ 세운 것이 아니라 ‘곁에’ 세운 것으로서 시험이 올 때 무너진다.
우리 모두가 이런 최종 시험을 거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세운 모든 것이 마침내 최종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그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위에’ 서 있지 않은 모든 것은 말로 다할 수 없는 무서운 재난에 빠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밀쳐 내고 자기 멋대로 여러 건물을 세우는 것은 아주 쉽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을 언제나 시험하신다. ‘너는 직장에서, 가정에서, 개인의 삶에서 내 말을 잘 듣고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그대로 행하고 있느냐?’
자신의 삶을 예수님의 말씀 ‘곁에’ 세우려는 사람을 피하기 바란다. 주님이 어떤 부분은 거룩하고 어떤 부분은 거룩하지 않아도 되는 식으로 예외를 허락하시지 않았다. 모든 것은 철저하게 반드시 말씀의 기초 ‘위에’ 서야 한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산상수훈」/ 오스왈드 챔버스  <생명의삶 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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