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그들로 기도하게 하라

프리맨............... 조회 수 1421 추천 수 0 2009.07.22 23:08:47
.........

세계의 제국을 이룩한 로마는 두 개의 유명한 보병 사단을 갖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가 ‘우레 군단’이라는 밀리틴 군단이다. 철학자이자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가 176년 게르만 민족과의 전쟁 때 붙여 준 별명이었다. 당시 로마군은 북으로 진군하던 중에 가파른 산 위에서 적들에게 포위됐다. 계속되는 더위와 가뭄은 군사들을 괴롭혔다. 그때 근위병 중의 한 명이 황제에게 나아갔다. 그는 밀리틴 군단이 기도의 능력을 믿는 기독교인들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기독교를 핍박했던 황제는 “그들로 기도하게 하라”라고 명령했다. 밀리틴의 군사들은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로마군을 구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밀리틴 군사들의 기도는 밤새도록 계속됐다. 마침내 그들이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는 순간에 먹구름이 몰려왔고, 천둥이 치기 시작하더니 강한 폭풍이 적의 요새를 덮쳤다. 폭풍은 적의 심장부를 기습해 깊은 상처를 남겼다. 그 상처는 로마군이 승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었다. 그리고 폭풍은 환호하는 로마군에게 단비로 변해 내리더니 이내 그치고 말았다. 아우렐리우스 황제는 이 일이 있은 후 밀리틴 군단을 ‘우레 군단’이라 불렀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한 로마의 태도도 바뀌기 시작했다.
기도와 구원이 동시에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사탄의 공격을 잠재울 수 있는 신적 병기를 소유하고 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사탄의 공격을 그에게 치명적으로 되돌릴 수 있다.
「기도」/ W. B. 프리맨  <생명의삶 2009.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90 우연, 그 이상의 의미 딘 더 2009-07-23 1468
12789 위기의 순간에 관계 속으로 들어가라 토미 테니 2009-07-23 1971
12788 닳아 해진 무릎 데이비드 2009-07-23 1510
12787 부흥을 기대하라 로이드 존스 2009-07-23 1513
12786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 부캐넌 2009-07-23 1408
» 그들로 기도하게 하라 프리맨 2009-07-22 1421
12784 최고의 재난 오스왈드 2009-07-22 1241
12783 홀리 나이트 이요셉 2009-07-22 1234
12782 내 인생이 들쭉날쭉할지라도 유잔 피터슨 2009-07-22 1522
12781 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낄 때 딜로우 2009-07-22 1209
12780 오페라의 유령 케이 웨렌 2009-07-22 1379
12779 메아리 인생 오스틴 2009-07-22 1377
12778 아부하지 말라 워어비스 2009-07-22 1117
12777 말씀을 무시하면… 브룬슨 2009-07-22 2283
12776 나를 버리셨다’고 낙망할 때 릭 이젤 2009-07-22 1420
12775 울부짖음의 효력 토미 테니 2009-07-22 1084
12774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라 루케이도 2009-07-22 2676
12773 하나님의 손 빌리그래이엄 2009-07-22 1752
12772 주기철 목사의 뮤지컬 이동원 목사 2009-07-22 1417
12771 형통의 허상 존 오트버그 2009-07-22 1909
12770 부채 전도 서재일 목사 2009-07-21 1736
12769 선행과 협력 권태진 목사 2009-07-21 748
12768 다름의 인정 김흥규 목사 2009-07-21 1492
12767 성경을 들고 김성영 목사 2009-07-21 1403
12766 이해되지 않아요 조경열 목사 2009-07-21 1278
12765 행복 디자이너 권성수 목사 2009-07-21 1345
12764 독서 서재일 목사 2009-07-21 1067
12763 우산 권태진 목사 2009-07-21 1398
12762 해진 옷을 깁듯이 김흥규 목사 2009-07-21 1338
12761 치유의 보혈 김성영 목사 2009-07-21 1691
12760 안철수 연구소 조경열 목사 2009-07-21 1333
12759 본(本)으로 권성수 목사 2009-07-21 1157
12758 군주의 사냥 고도원 2009-07-20 1334
12757 정확한 관찰 고도원 2009-07-20 1483
12756 뜨거운 관심 고도원 2009-07-20 133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