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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적인 습관

강안삼............... 조회 수 1114 추천 수 0 2009.07.26 23: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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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들이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할 때,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일인데도 무조건 거절부터 하고 보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들은, “밖에 나가면 안 돼!” “그거 먹으면 안 된다!” “지금 TV보면 안 돼!” “자전거 타면 안 된다!”라는 말에 습관이 되어 있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들 하는 대로 놔두면 사고가 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바쁜 일들 때문에 아이에게 일일이 신경써줄 수 없다는 일종의 편리성, 게다가 이 같은 부정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무관심 등이 합쳐진 결과이지요.
엄마가 어떤 요구를 들어 주는 것이 아이에게 해가 될 경우에는 분명하게 거절해야겠지요. 그렇지만 부모는 아이의 요구에 일단 긍정적으로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요구는 순수한 마음에서 나오는 욕구의 표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부모의 무조건적인 거절은 아이를 위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요구에 대해 되고, 안 되는 이유를 분명히 설명해주면서 신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아이를 위한 중요한 훈련과정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이 높은 자존감을 지닌 채 긍정적인 생활을 하기 원하신다면 아이들의 요구에 진정한 관심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긍정적으로 대해 주는 겁니다. 일단 결심하고 나면 일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잃을때와얻을때
이블린 크리스텐슨 | 미션월드
일상의 상처와 처참한 비극들이 놀라운 유익으로 바뀌는 성경적 원리-
"하나님은 가장 비극적인 상처도 유익으로 바꾸어 놓으실 수 있다"
- 아블린 크리스텐슨
죽음이나 별거, 이혼, 질병, 고통, 경제적인 손실 등과 같은 잃어버림을 통해 하나님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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