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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만나는 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인생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 10가지-

?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에게 구원의 확신과 영원히 사는 영생의 안전지대에 이르게 하는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인생의 모든 염려와 근심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자유인이 되십시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기만 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하나 - 하나님은 누구신가?
☞ 둘 - 사람이란 무엇인가?
☞ 셋 - 죄는 무엇이며 사람은 왜 죄를 짓는가?
☞ 넷 - 사탄은 누구이며 귀신은 무엇인가?
☞ 다섯 -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 여섯 - 예수님은 누구신가?
☞ 일곱 - 구원은 어떻게 받는가?
☞ 여덟 - 왜 꼭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가?
☞ 아홉 - 구원받은 나는 누구인가?
☞ 열 -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6)

하나 - 하나님은 누구신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원인이 있습니다.

최초에 누군가가 만들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있을 수 없고 만들지 않은 것이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 즉 책상, 의자, 텔레비전, 전화기, 자동차, 비행기, 옷, 시계, 신발 등... 그 어느 것 하나도 그냥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없습니다. 반드시 그 물건을 만든 사람이나 공장이 있게 마련입니다. 누군가가 머리를 쓰고 땀을 흘려서 만들었기 때문에 존재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 나무, 새, 꽃, 바다, 호수, 물고기, 해, 달, 별등과 같은 자연은 사람이 만들지 않았는데도 존재합니다.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현재까지도 사람은 풀 한포기, 흙 한줌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생명을 창조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최초로 이러한 자연을 만든 분은 누구일까요?
그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장1절)

 아버지가 둘일 수 없듯이 참신은 둘일 수가 없습니다.

둘이 있다면 반드시 그 중 하나는 가짜일 것입니다. 만들어진 모든 것은 피조물이지 신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물질세계는 그 어느 것도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 모든 만물은 스스로 존재하는 신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입니다. 하지만 신은 영원 전부터 스스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분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출애굽기3장14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반드시 아버지가 있고 어머니가 있으며 할아버지가 있고 할머니가 있기 마련입니다. 만약 스스로 있는 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거나 미친 사람일 것입니다. 석가도, 공자도, 맹자도, 소크라테스도, 마호메트도 그 누구도 스스로 존재하는 자는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부모가 있습니다. 부모가 있다는 것은 피조물이지 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이 아니라는 것은 절대자가 아니라는 것이며,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자가 아닌 피조물을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며 그것은 곧 우상숭배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참신이시며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신 하나님께서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시고, 또 생명이 있는 은혜의 땅, 지구를 만드시고, 지구 안에 있는 모든 동식물들을 만드신 다음에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자연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장 3절)

 둘 - 사람이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육체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영혼)를 불어 넣으심으로 최초의 인류인 아담을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눈에 보이는 육체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하는 영혼(마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근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창세기2장7절)

 육체는 물질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만 영혼은 비물질이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사람은 육체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 더 중요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인생에 실패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육체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영혼을 무시하며 살지만 인간은 결국 육체적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영원한 세계로 가게 됩니다.

‘생령’이 되었다는 말씀은 살아있는 존재, 즉 생각하고 움직이는 존재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흙은 물질인데 그 물질만으로는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없으므로 물질인 흙(육체)에 생기(영혼)를 불어넣으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완전한 인간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다른 어떤 피조물과 달리 육체와 영혼을 지닌 거룩하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결합해 놓으신 육체와 영혼은 인간이 나눌 수 없으며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육체는 흙으로 만들었습니다. 흙은 물질입니다. 물질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노화되어 가며 결국은 소멸되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육체는 언젠가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떠나서 보이지 않는 세계로 가야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죽어 그 육체가 처음 왔던 곳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선악 간에 심판을 받게 됩니다.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세기3장19절)

 하지만 영혼은 물질이 아니라 비물질입니다. 비물질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은 시간이 아무리 많이 경과되어도 늙거나 소멸되지 않고 영원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불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생이란 육체의 죽음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를 지니고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영원한 인생 중에 지극히 작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극히 짧은 이 세상에서의 한 토막 인생이 영원한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간입니다.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모든 사람은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천국에서 영원히 사느냐, 지옥에서 영원히 사느냐?’하는 것이 인생 최대의 문제입니다.

 셋 - 죄는 무엇이며 사람은 왜 죄를 짓는가?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라에는 국법이 있습니다.

큰 나라든 작은 나라든, 잘 사는 나라든 못 사는 나라든, 민주 국가든 독재 국가든, 그 법이 진리에 가깝든 멀든, 모든 나라에는 나름대로의 법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도 헌법이 있습니다. 민법이 있고 상법이 있습니다. 한국이라면 누구나 이 법을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지켜야 합니다. 알고 어기든 모르고 어기든 어기면 죄인이 됩니다. 그리고 죄인은 반드시 그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습니다. 법을 어기면 반드시 자유를 구속당하게 됩니다. 심하면 감옥에 가게 되고 더 심하면 사형에 처하게 됩니다.

각 나라마다 법이 있고 한국에도 법이 있듯이 하나님 나라에도 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나라의 법은 행위의 법입니다. 마음으로야 인정하든 안 하든, 또 마음으로 그 법을 무시하든 어기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행동으로 범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나라의법은 불완전한 법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은 완전합니다.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한 번 선포된 것은 결코 수정할 수 없으며 수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그 효력을 발생합니다. 그것은 곧 양심을 기준으로 한 영혼의 법이기 때문에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이 세상 나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지옥에서까지 효력을 발생합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 곧 진리의 법입니다.

죄란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소속 집단에서 금지한 것을 범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에서 사형 죄에 해당하는 사람도 남한에 오면 영웅대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 법은 절대 진리가 아니라 진리의 그림자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은 엄격하고 철저합니다. 진리의 원조이며 진리의 근원입니다.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곧 진리이며 그것이 곧 하나님 나라의 법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광의적 의미에서 천상의 나라뿐만 아니라 지구와 전 우주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 우주가 하나님의 법에 따라 진리의 통치를 받습니다. 결국 죄란 왕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입니다. 국법을 어기면 그 나라의 감옥에 가듯이,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의 법을 어기면 하나님 나라의 감옥, 즉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용서와 화해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자식이 아무리 부모님 말씀을 거역하더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면 용서해주지 않을 부모가 없듯이 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왜 죄를 지을까요?

세상 어느 누구도 죄를 짓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죄를 짓지 않으려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환경 속에서 불가항력적으로 죄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짓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선한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죄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선하게 살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굴복시키고 악인이 되게 하며, 성공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실패자가 되도록 조종하는 악의 정체가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이 죄의 근원, 악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사람은 죄로부터의 유혹을 물리치고 인생의 진정한 성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밖에 모르고 사랑밖에 모르고 순수와 진리밖에 모르던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죄를 짓게 하는 그 악한 존재는 누구인가? 분명한 사실은 사람을 악한 쪽으로 유혹하는‘보이지 않는 악의 실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기 때문에 죄와 악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아름답기만 한 우주에 최초로 죄의 씨앗을 뿌린 악한 놈은 누구일까요? 그 존재를 알아야만 인생을 알고 세상을 알 수 있으며, 죄와 악을 물리치고 선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이 우주상에서 최초로 선하신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가져 온 존재, 모든 악의 근원이며 악을 생산하는 일을 본업으로 하는 악마, 마귀, 그 이름은 곧 사탄입니다. 인간이 죄를 짓는 것은 바로 죄의 근원인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육체의 방식에 따라 진리를 거부하고 악을 선택하여 사탄의 꼬임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사탄의 정체를 알아야만 죄를 멀리할 수 있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한1일3:8)

 넷 - 사탄은 누구이며 귀신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악한 사탄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선한 천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천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서열에 있는 루시퍼(Lucifer)가 교만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를 범했습니다. 사탄은 곧 하나님을 거역하고 저주받아 하나님 나라에서 추방된 범죄 한 천사 루시퍼입니다(이사야 14:12-15) 하늘 전쟁이 있었습니다. 영들의 전쟁이었습니다. 사탄은 하늘에서 벌어진 영들의 전쟁에서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으로 쫓겨났습니다. 사탄을 따르던 천사들도 저주를 받고 같이 쫓겨났습니다. 그들은 지금 온 세상을 떠돌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죄는 마귀로부터 발원합니다. 마귀는 죄의 창시자며 최초의 범죄자입니다(요한일서 3:8) 사탄은 사람들로 하여금 참신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고 만나지 못하게 하여 그들의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영혼의 도둑이요 사기꾼이며 유괴범입니다. 원래 사기꾼은 천사처럼 가장해서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여 자기 목적을 수행합니다. 원래 스파이는 위장술에 능한 법입니다. 즉 사탄은 선을 가장한 악마이며, 사람들을 천당으로 데려가는 것처럼 유인해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일을 본업으로 하는 최고의 전략가요 전문가입니다. 원래 사탄은 전직이 천사였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천사처럼 가장하는데 능숙합니다.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고린도후서11:14-15)

그러면 귀신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귀신은 타락한 천사 사탄의 심부름꾼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탄은 귀신들의 두목으로 1인 독재 지도자이고, 귀신들은 그 사탄 밑에서 일하는 졸개들입니다. 사탄은 귀신들의 왕, 지옥의 왕이며 귀신들은 사탄의 신하들입니다.

 바람이 분명이 있지만 아직까지 바람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다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우리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존재 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귀신은 바람처럼 눈으로 볼 수 없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게도 존재할 수 있고 보이지 않게도 존재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귀신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더욱 헷갈리게 합니다. 본래 귀신의 존재 목적이 헷갈리게 하는데 있습니다. 진리를 헷갈리게 하고 하나님의 사역을 헷갈리게 하고 인생을 헷갈리게 하고 삶과 죽음을 헷갈리게 하고 지옥을 헷갈리게 하는 것이 귀신의 사역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귀신을 본 것과 귀신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 또한 이야기나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하얀 소복을 입고 입에 피를 흘리며 긴 머리를 늘어뜨린 그런 귀신은 귀신의 진짜 정체를 혼돈하게 하는 위장전술에 불과합니다. 그런 것은 귀신의 놀라운 전략과 지혜와 고도의 사상침투를 속이기 위한 위장전술입니다. 하지만 귀신의 실제 사역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귀신은 영(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신은 사람들의 영혼 속으로 들어와서 사람들을 이용하여 자기 목적을 실현합니다. 마치 전문 해커 스파이가 국가 기밀이 든 컴퓨터 프로그램 속으로 침입해서 자기 목적을 수행하는 것처럼, 사탄은 귀신이라는 영적인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생각과 사상과 영혼 속에 침투해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종이 되어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것이 뭐가 잘못이냐?’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조상을 존중하고 기억하며 좋은 교훈을 물려받고 따르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입니다. 그러나 조상은 조상이며 인간이지 신은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존경의 대상은 될지언정, 인간은 인간이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제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조상에 대한 인간의 애정과 존경심을 신격화해서 거기에 절하게 하여 종교화한 것입니다. 결국 죽은 조상에게 절하는 것은 조상이 그 절을 받고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귀신이 그 숭배를 받기 때문에 귀신에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절을 하는 것은 사탄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제사(예배)는 하나님에게만 드리는 것입니다.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린도전서 10:20)

 죽은 조상은 제사상에 올 수 없습니다. 온다면 귀신들이 와서 못 살게 합니다. 그 귀신은 영원히 불타는 지옥까지 끌고 갑니다.

 다섯 -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마음은 영혼의 중심기관이며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고 지켜야 합니다. 마음은 그 마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향해 언제나 활짝 열려 있어야 하며, 마음을 빼앗아서 악한 곳으로 끌고 가려는 사탄에게는 항상 닫혀 있어야 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장 23절)

 그런데 사람의 마음속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도무지 남의 마음은 고사하고 자기 마음도 알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또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인간의 마음속을 들여다보시는 분은 우주상에 오직 하나님 한분뿐이십니다.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지요 가장 믿을 만한 분이, 가장 진실하신 분이 내 마음을 알고 계시니 말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괜히 오해도 받게 되고 또 상대방이 자기 마음을 알아주지 못해서 가슴 답답할 때도 많은데, 그 모든 진실을 알고 계신 분이 계시며 또 진리에 따라 심판하시고 판단하실 분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인간은 인간 스스로를 아름답게 포장하고 또 자기 자신에 대해서 지나치게 주관적이며 관대하게 평가하지만, 사람의 마음속을 다 들여다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속에 온갖 더러운 것과 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하는 것, 비방, 능욕, 교만, 자랑, 악을 도모함, 우매함, 무정함, 무자비함과 같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악한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로마서 1:29-31), 사람의 마음속은 지구상에서 가장 악취가 풍기고 더러운 쓰레기장과 같습니다.

특히 말세를 사는 사람들은 어딘지 모르게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이해타산에 빠르고 돈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포악해서, 왠지 무섭기도 하고 때로는 정신병자들 같기도 하고 이방인들 같기도 하여 거리감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5)

 사실 하나하나 조목조목 자신의 마음을 향해 따져보고 점검해 보면, 이러한 것들이 남의 마음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속에 있는 것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나는 여태까지 내 마음이 깨끗한 줄 알았는데, 아니 내 마음속에 이런 것들이 들어있었다니’하고 새삼 놀라게 될 것입니다. 너무나 소름끼치는 일이죠 사람의 마음속에 이런 것들이 들어있다니, 하지만 그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전도서 9:3)

인간은 인간입니다.

겉보기에는 천사 같은 사람도 인간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다를 바가 없습니다. 어쩌면 천사처럼 아름다운 여자일수록 더욱 악한 마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포장지가 좀 화려할 뿐이지요. 오히려 종교 지도자들이나, 정치나 경제 지도자들, 또한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는 화가들이나, 아름답고 유창한 문장을 구사해 내는 시인이나 작가들의 마음속이 보통 사람들의 마음속보다 훨씬 더 더러울 수 있습니다.

원래 인간은 그 속성상, 많이 알수록 사람들을 많이 이용하고 악해지며 지도층일수록 보통 사람들보다 더 강하고 독한 편이니까요. 다만 드러나지 않도록 세련되게 포장되어 있을 뿐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로마서 3:10-12)

 여섯 -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죄에 빠진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임명을 받고, 그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유일한 구원자’입니다.

예수’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이름 자체서 ‘구원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마태복음1:21).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성령님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를 두고 도성인신 하신 성자 하나님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몸으로 세상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은 이 땅에서 33년간의 짧은 생을 사셨고, 인간의 모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모든 죄를 완전하게 해결(대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간의 죄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신 영원한 제사장이십니다.(히브리서 10:10-14)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고(전도), 죽은 자를 살리시고 각색병자를 고쳐주셨으며(신유), 가지가지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하여 주셨을 뿐 아니라 초자연적인 능력을 행사하시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과 구원자가 되심을 스스로 증거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무덤에 묻히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셔서(부활) 모든 인생의 다시 사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마귀를 이기시고, 자기 백성의 죄를 구속하신 분이십니다. 이로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죄로 인해 가로막힌 담을 허시고 흑암의 권세를 깨뜨리심으로, 하나님과 인간이 다시 만날 수 있는 화해의 길을 여신 참 선지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이 부활 후 40일 만에 승천하셔서 지금은 하늘 보좌에 좌정하여 계시며, 이제 장차 이 세상의 종말이 오면 만왕의 왕으로 다시 재림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를 데리러 다시 오시겠다 하신 그 약속에 있습니다. 재림의 때가 되면 예수님과 함께 지상의 모든 성도들과 그 때까지 믿음을 지키다가 죽어서 무덤에 묻혀있는 성도들이 다시 살아 하늘(천국)로 올라가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다른 길이 없습니다. 인간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요한복음 14:6)

 일곱 - 구원은 어떻게 받는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이 세상 어떠한 사람도 구원을 받습니다.

여기에는 아무런 조건이나 단서가 없습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모든민족(인종) 누구나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는 그 순간 구원을 받습니다.

인간이 구원에 이르는 길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복잡하거나 어려워서도 안 됩니다. 단순 명료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산 속에서 오랫동안 고행을 해야 한다거나, 선행이나 공적을 많이 쌓아야 한다거나, 공부를 많이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는 것이 그렇게 어렵고 복잡하면 못 배우고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인류의 구원자 메시야라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을 수 있으며 믿음 외에 아무 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은 세상을 모르고 인생을 모르는 어린아이들도 받을 수 있고, 저 깊은 산골에서 글도 모르고 일만하다가 늙어 죽음을 앞둔 백발의 노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 아프리카 산 속의 문맹 부족도 예수님만 믿으면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찾아와서 대문을 두드렸을 때 신분을 확인하고 집 안으로 모셔 들이는 것을 ‘영접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내 마음 문을 두드리며 ‘내가 너에게 들어가도 되겠니, 난 널 사랑한다. 너와 함께 영원토록 같이 살고 싶구나’ 하시며 찾아오실 때 아! 예수님이시군요. 저도 예수님을 사랑해요 저같이 부족하고 죄 많은 사람에게 찾아와 주시다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어서 들어 오세요‘ 라며 모셔 들이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로마서 10:9-10)

 지금, 예수님을 당신의 마음속으로 모셔 들이세요. 예수님은 인격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진실한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예수님께서 당신 마음속으로 들어오십니다. 자 지금 기도하십시다. 성령님이 들어오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저의 모든 죄를 다 해결해 주신,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저를 사탄의 권세에서 건져주시며, 제 영혼의 중심에 오셔서 구주가 되어 주시고, 저의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 주시며, 제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영혼, 즉 성령님께서 나의 영혼 속으로 들어오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비록 죄인이지만 완전한 의인이신 예수님의 영, 즉 진리의 영인 성령님께서 내 안에 오심으로 예수님의 의를 힘 입어 죄인이 의인되는 것입니다. 천국에는 죄가 없고 마귀가 없는 곳인데, 그곳에는 죄인이 들어갈 수 없고 오직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의’를 힘입어 죄 씻음을 받고 거룩하게 된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거룩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한 당신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토록 함께 살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아멘

 여덟 - 왜 꼭 예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는가?

 세상 사람들은 ‘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꼭 예수를 믿어야만 천당에 간다고 하는냐?’고 투덜대면서 기독교인들은 너무 외골수라고 비판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을 가더라도 비행기를 타고 갈 수도 있고 버스나 승용차를 타고 갈 수도 있고, 또 심지어는 자전거나 말을 타고 가더라도 목적지인 부산만 가면 되는 것이지, 무얼 타고 가느냐가 뭐 그리 중요하느냐고 비유까지 들어가면서 반박합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부산 가는 길은 아무리 여러 길이 있을지라도 천국 가는 길은 오직 한 길 ‘예수’뿐입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도 한 분뿐이고, 천국도 하나뿐이고, 천국 가는 길도 한 길뿐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열쇠이고 비밀번호가 그리스도인데, 비밀번호도 모르는 다른 열쇠를 가지고 아무리 천국 문을 열려고 해도 천국 문은 열려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받은자라는 뜻인데 즉 왕, 제사장, 선지자의 세가지 직분을 감당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자유를 좋아합니다. 특히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하지만 엄격히 따지면 인간에게는 종교의 자유가 없습니다. 하나님(God) 외에 다른 신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gods)은 모두가 귀신입니다. 참신이신 창조주는 한 분밖에 없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선택할 수 없는 것처럼, 사실 인간은 신을 선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선택할 것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실제적으로 십자가에서 죄 값을 치르고 죽으심으로 죄에 대한 법의 요구를 충족시킨 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외에 구원의 다른 길이 없습니다. 아니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 말고 누군가가 십자가를 지고 피흘려 죽음으로 그리스도의 일을 한 사람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역사적으로 그런 사람이 예수님 말고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7-8)

다른 길을 주장하는 모든 것은 다 가짜이며 사이비며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복음은 인간이 만든 철학이 아닙니다. 인간이 만든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입법하시고 집행하신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이것은 영원히 죽느냐 영원히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유일한 생명의 길입니다. 믿으면 살고 안 믿으면 죽습니다. 믿으면 천국 가고 안 믿으면 지옥 갑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쫓음이 아니니라”(골로새서 2:8)

 인간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인간이 피 흘려 죽어야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데, 사람 중에는 죄 없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흠 없고 죄 없는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말고 그 누구도 구원자가 될 수 없고 메시야가 될 수 없습니다.

석가도 아담의 후손입니다. 석가도 아버지 어머니가 있습니다. 아담의 혈통을 이어받은 후손은 아무도 메시야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석가도 구원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석가도 구원을 받아야할 죄인입니다. 공자도 아닙니다. 마호메트도 아닙니다. 모두가 아담의 후손이며 모두가 죄인이며 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구원을 받아야할 죄인들이지 구원자가 아닙니다. 아담의 혈통을 타지 않고 흠 없고 죄 없이 성령님으로 오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만이 메시야이며 예수님만이 구원자입니다. 처녀의 몸을 빌려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사도행전 4:12)

 아홉 - 구원받은 나는 누구인가?

 1. 예수님의 영인 성령님께서 당신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득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2. 모든 죄를 용서 받았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로새서 1:13-14)

 3.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님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 8:1-2)

 4.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5. 영생을 얻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 5:24)

 6. 당신 속에 내주하신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니리,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한복음 14:16-17)

 7.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하십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한복음16:24)

8. 예수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칠 권세가 있습니다.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누가복음 10:17-19)

 9. 천국 시민권을 소유하였으므로, 이 세상을 떠나면 천국에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게 삽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빌립보서 3:20)

 열 -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제 당신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린도전서 6:19-20)

 1.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세요.

육체가 건강하기 위해서 날마다 육체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영혼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영혼의 양식인 하나님 말씀을 날마다 먹어야 합니다. 먼저 요한복음부터 읽으세요. 요한복음이 예수님에 대해서 가장 쉽고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2.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날마다 기도하세요.

아빠를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 아빠에게 이야기 하듯 형식이나 틀에 매이지 말고 진실한 마음으로 무엇이든지 하나님 아버지께 이야기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항상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시간과 공간에 매이지 말고 일을 하면서나 운전을 하면서나 길을 가면서도 언제 어디서든지 그냥 두 눈을 뜬 채로 하나님과 속삭이세요. 기도는 하루(24시간) 언제든지 하고 잠자면서도 해요.

 3. 가까운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목회자의 안내와 지도를 받으세요.

학생이 공부를 잘하려면 학교에 나가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것처럼, 교회에 나가서 목사님의 지도를 받으면 하나님을 더 빨리 더 많이 더 깊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교제 나누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4.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말과 행실을 삼가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드리세요.

한국 사람이 외국에 나가면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처럼 말과 행동을 삼가 한국을 욕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은 이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으므로 당신의 모든 말과 행실이 하나님 나라를 대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말과 행실을 바르게 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5. 예수님께서 하늘나라 올라가실 때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함께하시겠다 말씀하시면서 보혜사 성령을 받아라 하였으니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와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 에베소서 5: 18절에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님 충만을 받아라하였으니 성령님 충만을 받지 아니하고 살아가는 것은 마귀에게 지배당해서 죄를 짓게 됩니다.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귀신은 도망갑니다. 성경을 읽으세요, 찬송을 하세요, 24시간 계속 기도하면서 생활 하세요 그리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성령님 충만의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는 어머니 젖만 먹듯이 하나님말씀을 읽고, 듣고, 실천을 꼭 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세상에서 축복받고 천국까지 인도하십니다.

6.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세요.

당신은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천국에 갈 수 있지만, 아직도 세상에는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지 못해 지옥으로 가는 불쌍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들어 죽어가는 환자를 보면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그 병을 잘 고치는 병원이나 의사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는 것처럼, 죄로 인한 영적인 병을 고칠 수 있는 유일한 의사이신 예수님을 전해주세요.

임마누엘! 할렐루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이 말씀 한절만 가져도 천국 갈수 있는데 이 은혜를 받은 성도는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사랑을 알았으니 우리도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1서 3:16절)하였으니 우리 기독교 성도들은 이 말씀이 생활화되지 못하여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있어 문제가 일어나고 있으니 오늘부터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버립시다.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7~40)

모든 형제를 섬기면서 살면은 성령님이 권능을 주어 천국에 가서 왕노릇하는 것을 이 세상에서도 지금 당기어서 왕이 될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왕이 되어서 누리고 삽니다. 할렐루야!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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