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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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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어떠한 원인으로 병이 걸렸든지 간에 질병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서 고쳐주심을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게 된다. 이전에 방탕하던 탕자도 돌아오면 긍휼이 여기시는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치유의 은혜는 그렇게 쉽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왜si하면 일반은총속에 치유의 원리가 계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걸 무시하고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하려는데 우리의 신앙의식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우리 주위에 치유의 이런저런 간증사례가 많이 있다. 예컨대 어떤 교인이 암에 걸려서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암세포가 없어졌다고 하는 경우와 어떤 신유은사를 가진 목사의 안수를 받았더니 병이 나았더라 하는 간증이 있다.하지만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간증처럼 쉽게 기계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믿음의 차이와 개별적 특이요인이 있기 때문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치유의 은사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치유의 은혜가 마치 자판기의 커피처럼 손쉽게 톡 튀어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자 자연의 이치이다. 참새 한 마리도 물고기 한 마리도 창조질서의 프로그램인 생태계의 그물망에 지배를 받는다. 자연 속에 살고 있는 동물들은 일체의 가공음식이 없이 자연의 순리적인 식물들을 먹고 있다. 유독 인간만이 문명·문화의 이름을 빌어 보기 좋고, 먹기 좋게, 미각,·시각,·후각을 충족시켜 주는 역리적인 고 엔트로피의 음식을 먹고 있다. 이런 본능은 죄의 원리이기도 하다. 물론 과거보다 영양상태가 좋아져 수명연장이 된 건 사실지만 또 다른 질병이 찾아와 불건강한 몸을 가진 채 수명연장이라는 고비용의 사회적 현상을 보이고 있다.누군가는 하나님은 왜 불공평하게 어떤 사람은 병 낫게 해주시고 어떤 사람은 안 고쳐주십니까 하고 물을 것이지만 하나님을 원망할 수는 없다. 병에 걸린 책임은 어디까지나 본인에게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순리적인 매뉴얼대로 살면 건강할 것이고 그대로 지키지 않는다면 병이 드는 건 당연하다. 역리적인 생활, 엔트로피가 증대된 생활의 결과로 당연히 죽을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불쌍히 여겨서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치유하시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왜 나만 고쳐주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께 원망할 수는 없다.
우리의 질병은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산소 부족과 물 부족, 영양부족 특히 미네랄 부족에서 기인한다. 산소가 없으면 우리는 단 한순간도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직접 공기를 통해서 산소를 흡수하기도 하고 물을 통해서 산소를 받아들이기도 합니다.미네랄을 원료로 하는 효소가 없으면 우리 몸의 화학적 생리반응은 불가능하다. 물은 체내에 들어와 순환기능·동화기능· 배설기능·체액과 체온의 조절기능을 수행한다. 몸의 수분 함유량이 70%에 이르고 물의 체내 순환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순리치유는 단순한 기술적 치유 위주가 아니라 사상과 철학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순리,자연순리, 건강순리를 표방하는 3가지의 기본이념이 가지고 있는 것이 특이하고 다른 대체요법과의 차이점이다. UN이 건강을 정의하기를 육체적,정신적, 영적,사회적 건강의 4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조화가 될 때 비로소 건강인으로 정의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순리치유는 인간성회복으로 인간순리를, 자연의 질서와 환경회복운동으로 자연순리를, 우리몸의 건강유지와 병이 싫어하는 식사요법과 생활지침으로 건강순리를 복합적으로 강조하고 이 세가지가 조화롭게 지켜질 때 온전한 순리치유라는 궁극적 치유시스템의 실현으로 현대의학에서 선포한 불치병이 회복되는 것이다.
일병만약,일약만병(一病萬藥, 一藥萬病)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일병만요법, 일요법 만병(一病萬療法, 一療法萬病)도 성립이 될 것이다. 우리 몸은 거시적으로 보면 단순하지만 미시적으로 보면 복잡미묘하다. 건강요소 또한 그러하다. 거시적인 면에서 우리가 일상사 먹고 마시는 음식이 영양이 되어 건강을 가져주지만 미시적으로 보면 때로는 병을 가져다주는 양면성도 있다. 마치 칼이 용도에 따라 가져다주는 양과 음의 양면성이 있는 것처럼 약도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대체요법 또한 그러하다. 수많은 대체요법들이 추구하는 목적은 동일하지만 그 과정은 모두가 상이하다. 동일한 대체요법을 가지고 어떤 사람은 효과를 보고 어떤 사람은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어디에다 비중을 둘 것인지 관점과 이해관계에 따라 다를 것이다. 각각 저마다의 요법이 최고이고 비방이라는데 헷갈리는 것은 당연하다.
순리치유법의 역사는 1976년 간경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전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은퇴하신 옥미조 선생님으로 출발되어졌다. 순리치유의 특징은 자연의 일반계시를 존중하고· 인체의 순리를 이용하여 치료를 하는데 있다. 그리고 허실균형의 원리를 이용, 1실3허와 1허 3실의 원리를 이용하고 이병동치, 동병이치의 원리를 이용하여 치료하고 있다. 순리치유는 속효성이고 부작용이 없이 완전한 치유가 된다. 수만명의 임상경험이 있고 난치병, 불치병 특히 전 교육부장관 김숙희 박사의 어머니를 고친 일화는 유명하다.
옥미조 선생님은 의학에 관한 책을 100여권 읽고 순리치유란 독특한 치유체계를 창안하셨다. 6000 여권의 장서가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성경을 소재로 한 성경동화집 12권을 펴낸 동화작가이시기도 하다. 그리고 수많은 동시와 동화를 짓고 상의 숫자도 헤아리지 못한다.
순리치유 원리에 따라 치료할 때 여러 병원에서 낫지 않았던 병이 기적적으로 쉽게 고쳐지는 역사가 일어났다. 순리원이 시작된 후 순리 글 짓기상, 순리장학금지급, 순리원 문고 발간은 현재 200여권 넘게 발간되었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따라 하신 전도·치유·교육하는 사역을 따라 순리원도 치료하면서 전도하고 있으며 순리치유법을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순리치유법은 많은 제자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 진출해서 선교사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5개 국어로 번역 중이다.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 일본에 순리건강을 실천하는 건강촌이 설립되었다. 수년 후에는 대학에서 순리건강 학과가 개설될 것이고 현재 거제대학에서 원장님이 강의 중이다.
순리치유가 다른 어떤 대체의학과 현대의학보다 앞서고 있음은 임상치료적 증거가 뒷받침하고 있다. 순리치유로 난치병 치유가 가능하다. 간질과 같은 질병은 현대의학으로 치유가 불가능 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순리치유로 많은 간질 환자를 완치한바 있다. 이 간질병의 치유과정을 밝혀 의학계에 내어놓아도 노벨의학상도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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