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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세계적인 극작가 버나드 쇼는 모든 책이 다 없어지고 꼭 한 권만 가질 수 있다면 ‘욥기’를 선택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욥이 곤욕과 질고를 겪으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잊지 않는 데서 욥의 위대함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참된 지자(知者)는 모든 교우에게 배우는 사람이요, 참된 강자(强者)는 자신을 제어하는 사람이요, 참된 부자(富者)는 가진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을 고귀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존슨은 “감사는 위대한 교양의 결실”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감사할 수 없다는 것, 그것은 그 사람의 영혼이 병들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감사의 경험과 감사의 표현은 사람을 사람 되게 하는 조건이 됩니다. 더욱이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고 귀한 것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다 받아서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 감사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십시오.
주님, 날마다 감사의 고백이 터져 나오는 입술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을 얼마나 자주 합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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