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606추천 수 02009.08.25 19: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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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상어가 대판 싸움이 붙었습니다. 거대한 물고기들의 싸움이라, 다른 물고기들은 모두 숨죽이고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한참을 싸우고 있는데 새우 한 마리가 물 위로 머리를 내밀더니, "내가 재판을 할 터이니 싸움을 멈추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고래가 말했습니다. "너 같은 녀석의 재판을 받느니, 차라리 싸우다 죽는 게 훨씬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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