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우글방273】뗑
좋은이와 밝은이가 노은에 있는 문방구점에서 붓과 가방을 사 가지고 막 나오려는데
외국인이 앞서 나가다 뒤따라 나오는 좋은이와 밝은이를 배려하여 문을 잡고 있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어? 그럴 때는 감사하다고 해야지"
"외국인이잖아요. 그래서 영어로 해야 할 것 같아서...그런데 영어 울렁증이..."
외국인을 보고 갑자기 당황한 좋은이가 영어로 인사를 하기는 했는데 얼덜결에
"뗑..."
하고 말았답니다.^^ 당황하여 "큐~" 발음이 안나오더라고...
... 뭐, 그래도 입은 떼었네! 뗑! 2009.8.25 ⓒ최용우
첫 페이지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