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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쓰레기를 파내라

프랭클린............... 조회 수 1442 추천 수 0 2009.08.26 23: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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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로 돌아가 어릴 때 살던 집을 다시 산 여자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부모는 모두 돌아가셨지만 그녀는 추억이 깃든 옛집을 다시 샀다. 옛집을 되찾은 후 그녀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오래전에 아버지가 직접 판 집 안에 있는 우물을 복구하는 일이었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쓰레기가 우물에 쌓여 우물물은 더 이상 마실 수가 없었다. 일꾼들은 우물에서 상당량의 찌꺼기를 파낸 후 그녀에게 보여 주면서 이 정도면 수고비를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안 됩니다. 아직 멀었어요. 더 많이 파내세요.”
일꾼들은 사흘을 더 파냈다. 마침내 사흘이 지난 후, 그녀는 우물에서 마지막으로 파낸 쓰레기와 장난감과 자질구레한 것들을 봤다. 그제야 이제 됐다면서 그만 파도 좋다고 말했다. 일꾼 하나가 이상하다는 듯이 그녀에게 어떻게 그만 파도 되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대답했다. “제가 어릴 때, 아버지께서 이 우물을 처음 파셨거든요. 그때 제가 찻주전자를 우물에 던져 넣었답니다. 우물에 가장 먼저 들어갔으니 가장 늦게 나오지 않겠어요?”
내면의 쓰레기를 파내라. 우리가 마음에서 ‘찻주전자’까지 파내지 않았다면, 주님의 은혜와 용서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오래전에 쌓아 둔 최초의 미움을 파내야 한다. 이 일은 때로 아주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찻주전자까지 파내면, 생수의 강이 우리 속에서 다시 흐르고 다른 사람들을 시원하게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우선순위다.
「성령으로 배부른 금식」/ 젠센 프랭클린

<생명의삶2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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