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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랑입니다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021 추천 수 0 2009.09.02 0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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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86번째 쪽지!

  □ 사랑입니다

부와 권력보다 더 귀한 것은 지식입니다. 그래서 지식인들은 부자와 권력자들을 부러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지식보다 더 귀한 것은 도덕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많은 것을 꿰고있는 고상한 지식자라 할지라도 도리를 다하지 못하면 무시를 당합니다.
도덕이나 선행보다 더 귀한 것은 신앙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착하게 살고 선행을 많이 해도 신앙이 없으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신앙보다 더 귀한 것은 사랑입니다. 그래서 믿음(신)과 소망(앙)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왜 사랑이 가장 귀한 것일까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을 해야만 비로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사랑이 없으면 신앙도 선행도 지식도 권력도 부도 다 소용이 없습니다.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그러므로 만유를 그 중심에 잡고자 하거든 먼저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최용우

♥2009.9.2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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