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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신앙의 두 줄기 흐름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116 추천 수 0 2009.09.03 0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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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87번째 쪽지!

        □ 신앙의 두 줄기 흐름

1.넓은 문의 신앙이 있고, 좁은 문의 신앙이 있습니다.(마7:3-14)
2.표면적 신앙이 있고, 이면적 신앙이 있습니다.(롬2:28-29)
3.'바다의 모래알' 신앙이 있고, '남은 자' 신앙이 있습니다.(사10:22)
4.기름이 없는 신앙이 있고, 기름이 있는 신앙이 있습니다.(마25:1-13)
5.무리신앙이 있고, 제자신앙이 있습니다. (마5:1)
같은 기독교 신앙이지만 두 줄기 흐름 중에 하나는 가짜라는 것이 성경을 정신차리고 읽어보면 명명백백(明明白白)합니다. 한국교회 부흥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보면 한국교회가 두 줄기 흐름 가운데 어느 쪽에 가까운지 더욱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어떤 교회가 부흥한 교회입니까? 교인 숫자가 많고, 헌금 엄청 들어오고, 주차장도 있고, 성전(?)도 어마어마하게 크게 짓고, 각 지역마다 체인점 같은 지교회가 있고, 교회 안에서 시마다 때마다 콘서트를 열어야 적어도 부흥한 교회라고 명함을 내밀 수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 성경은 그게 부흥이 아니고, '회개'한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부흥'이라고 합니다. 회개하면 거룩한 사람이 되고 거룩한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부흥은 거룩의 영광이고,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들이 늘어나는 것이 진짜 부흥입니다. (부흥은 교회의 사이즈를 키우는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불신자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향해 "그렇게 예수 믿으려면 차라리 예수 믿지 말라!"고 송곳같이 찌를 수 있고, 그 책망에 가슴을 치며 아파하는 성도들이 진짜 예수 믿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고 그런 교회가 진짜 큰 교회입니다. ⓒ최용우

♥2009.9.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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