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숭이와 여우가 함께 세상 여행을 하면서 서로 뼈대있는 집안이라며 자랑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원숭이가 무덤들을 보더니 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왜 그래?"
"저 무덤들은 우리 뼈대있는 원숭이 조상들이 부리던 인간 노예들의 무덤이야. 노예들의 무덤을 보니 조상들이 생각나서 참을 수가 없네"
"그래, 실컷 거짓말을 해라. 죽은 인간들이 다시 살아날 리는 없으니까"
[꼬랑지] 인간들 중 일부는 원숭이들이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진짜로 믿으니, 원숭이의 말도 일리는 있네 뭐!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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