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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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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동안 시선 집중 된 일반서적을 보면서 기독서적도 이렇게
모은 신간 자료가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귀띔해 주세요~
눈에 띄는 주간 신간 동향(09/08/26-09/09/01)
신간은 총265종이 출간되었습니다. 비소설이 39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동이 38종, 인문사회가 29종, 경제경영이 21종, 소설이 19종, 문학이 14종, 종교와 자기계발이 각각 12종, 실용이 10종, 계간잡지가 9종, 역사가 8종, 학술과 그림책이 각각 7종, 여행과 과학이 각각 6종, 청소년, 만화, 건강, 여성교육, 어학, 예술, 철학 등 기타가 28종이였습니다. 265종의 신간 중 번역은 100종(38%)이며, 국내작가의 작품은 165종(62%)이였습니다.
1839년 기해박해, 그리고 1846년 병오박해, 1866년 병인박해로 인해 희생된 순교자 103인이 성인으로 탄생되었을 때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103위 성인의 탄생 이야기」(푸른역사刊), 캐나다에서 5년 동안 공동체 삶을 꾸리면서 백혈병에 걸린 부인의 투병생활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사랑의 기적, 이별의 기적인 ‘행복’을 체험한 목사 부부의 꼼꼼한 삶에 대한 기록「사랑의 기적 이별의 기적」(해피하우스刊), 우리에게는 어렵고 낯설지만 서양 문화에는 오랜 역사 속에 스며들어 상식이 된 관용구 약 2,300개를 담고 있는「서양문화 지식사전」(현암사刊), ‘부키 전문직 리포트 시리즈’ 13번째 책으로, 여러 분야에서 책을 펴내는 출판편집자 23인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고 있는「출판 편집자가 말하는 편집자」(부키刊),
신간은 총265종이 출간되었습니다. 비소설이 39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동이 38종, 인문사회가 29종, 경제경영이 21종, 소설이 19종, 문학이 14종, 종교와 자기계발이 각각 12종, 실용이 10종, 계간잡지가 9종, 역사가 8종, 학술과 그림책이 각각 7종, 여행과 과학이 각각 6종, 청소년, 만화, 건강, 여성교육, 어학, 예술, 철학 등 기타가 28종이였습니다. 265종의 신간 중 번역은 100종(38%)이며, 국내작가의 작품은 165종(62%)이였습니다.
1839년 기해박해, 그리고 1846년 병오박해, 1866년 병인박해로 인해 희생된 순교자 103인이 성인으로 탄생되었을 때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103위 성인의 탄생 이야기」(푸른역사刊), 캐나다에서 5년 동안 공동체 삶을 꾸리면서 백혈병에 걸린 부인의 투병생활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사랑의 기적, 이별의 기적인 ‘행복’을 체험한 목사 부부의 꼼꼼한 삶에 대한 기록「사랑의 기적 이별의 기적」(해피하우스刊), 우리에게는 어렵고 낯설지만 서양 문화에는 오랜 역사 속에 스며들어 상식이 된 관용구 약 2,300개를 담고 있는「서양문화 지식사전」(현암사刊), ‘부키 전문직 리포트 시리즈’ 13번째 책으로, 여러 분야에서 책을 펴내는 출판편집자 23인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고 있는「출판 편집자가 말하는 편집자」(부키刊),
아이가 뒤처질까 봐 전전긍긍하는 엄마들, 아이가 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주고 싶은 엄마들, 아이의 실수를 자신의 실수처럼 받아들이는 엄마들, 자꾸만 우울한 날이 많아지는 엄마들을 위한 심리 치유 에세이「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걷는나무刊), 철학자·작가·시인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온 박이문 교수가, 지난 40여 년간 ‘한국의 인문학’에 대해 고민한 내용을 담은「통합의 인문학」(지와사랑刊), 조선시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조선에 귀화한 네덜란드인 박연과 신문물검역소라는 외래 문물을 조사하는 기관의 관리들이 펼치는 포복절도 대활약을 그린 독특한 작품「신문물 검역소」(시작刊),
‘기억’에 관한 독특한 구성의 성장소설로 유년시절 첫사랑의 가슴 저릿한 아픔을 들여다본「피아노 치는 남자」(생각의나무刊), 게릴라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태도와 성격, 속성 등의 정신 자세에서부터 200가지의 실전 무기들,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한 마케팅 계획, 효과적이고 계획적인 실행을 위한 마케팅 캘린더, 마케팅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등을 텔레마케팅, DM, 인터넷 마케팅 등 주요 영역 전반에 걸쳐 마치 노련한 마케터가 옆에서 조언하듯이 조목조목 코치한「start up! 게릴라 마케팅」(비즈니스북스刊), 이제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마더 데레사의 출생과 성장과정, 그리고 세계적인 인물로 변하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이토록 비정치적인 성인이 왜 그렇게 정치인들의 관심을 받았는가? 에 대한 물음과 답을 찾아간「마더 테레사 평전」(자유로운상상刊)
‘기억’에 관한 독특한 구성의 성장소설로 유년시절 첫사랑의 가슴 저릿한 아픔을 들여다본「피아노 치는 남자」(생각의나무刊), 게릴라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태도와 성격, 속성 등의 정신 자세에서부터 200가지의 실전 무기들,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한 마케팅 계획, 효과적이고 계획적인 실행을 위한 마케팅 캘린더, 마케팅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등을 텔레마케팅, DM, 인터넷 마케팅 등 주요 영역 전반에 걸쳐 마치 노련한 마케터가 옆에서 조언하듯이 조목조목 코치한「start up! 게릴라 마케팅」(비즈니스북스刊), 이제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 했던 마더 데레사의 출생과 성장과정, 그리고 세계적인 인물로 변하게 되기까지의 과정과, 이토록 비정치적인 성인이 왜 그렇게 정치인들의 관심을 받았는가? 에 대한 물음과 답을 찾아간「마더 테레사 평전」(자유로운상상刊)
최근 들어 재해석의 시도가 늘고 있는 피카소의 시편들 가운데 그의 예술을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의미심장 작품들을 수록한 시선집으로 피카소가 열정을 바쳐 활동한 예술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는「피카소 시집」(문학세계사刊), 프랑스 혁명에서의 로베스피에르와 자코뱅, 스탈린 치하의 소비에트 연방, 마오쩌둥의 중국 문화혁명, 나치 파시즘을 옹호한 하이데거 등 ‘위대한 실패’의 역사를 재고찰 하고 있는「잃어버린 대의를 옹호하며」(그린비刊), 옛사람들이 바라본 우리 몸, 우리 얼굴에 대한 정신부터 자화상까지 총 5개의 장에 걸쳐 옛그림 속의 얼굴을 보여주는「옛 그림 속 우리 얼굴」(낮은산刊),
커뮤니케이션 심리학자인 프랑크 나우만 박사가 '호감형' 사람들을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이들의 공통점을 밝힌「호감의 법칙」(그책刊), 연구란 무엇일까, 어떤 연구를 하면 좋을까, 연구비를 지원받으려면 연구계획서는 어떻게 써야 하고 어떻게 하면 발표를 잘할 수 있을까 등 연구를 하면서 부닥치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조리 있게 설명해주고 답해주는「이공계 연구실 이야기」(동아시아刊), 직접 실험에 참여하듯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재미와 함께, 곳곳에 설명해놓은 인지심리학의 핵심 개념 설명으로 심리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즐거운 유희를 느끼게 해주는「심리상식사전」(웅진지식하우스刊), '우주인의 휴먼 스토리'라는 테마에 집중하여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우주인들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배경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태의경의 우주인 천일야화」(오멜라스刊),
커뮤니케이션 심리학자인 프랑크 나우만 박사가 '호감형' 사람들을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이들의 공통점을 밝힌「호감의 법칙」(그책刊), 연구란 무엇일까, 어떤 연구를 하면 좋을까, 연구비를 지원받으려면 연구계획서는 어떻게 써야 하고 어떻게 하면 발표를 잘할 수 있을까 등 연구를 하면서 부닥치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조리 있게 설명해주고 답해주는「이공계 연구실 이야기」(동아시아刊), 직접 실험에 참여하듯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는 재미와 함께, 곳곳에 설명해놓은 인지심리학의 핵심 개념 설명으로 심리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즐거운 유희를 느끼게 해주는「심리상식사전」(웅진지식하우스刊), '우주인의 휴먼 스토리'라는 테마에 집중하여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우주인들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배경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태의경의 우주인 천일야화」(오멜라스刊),
‘장애’에 관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 오카 슈조가 왕따 사건을 중심으로 가해자와 피해자의 경계를 허물고 모두의 상처를 아우르고 있는「치에와 가즈오」(시공주니어刊), 일본을 대표하는 양심 작가 이케자와 나쓰키의 세계 문명 유산 답사기로 그리스의 옷자락에서 신라의 귀고리까지, 26개의 문명의 열쇠로 고대의 풍경을 이야기한「문명의 산책자」(산책자刊), 미술 평론가 박정수가 지난해에 펴낸 『나는 주식보다 미술 투자가 좋다』의 연결편으로 미술계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에서 시작해 감상하는 법, 미술에 대한 기초 상식, 컬렉션 하는 자세,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미술 투자 감상」(BMK刊), 일상에서 수다를 떨듯 거침없이 풀려나오는 이야기로 경제사의 한 장면, 저명한 경제학자의 뒷이야기, 유명 경제학이론들의 탄생 배경, 현실 경제정책이 갖는 한계, 세계 경제에 대한 조망, 한국 경제가 어려운 이유 등을 다양하게 아우른「서프라이즈 경제학」(인물과사상사刊), 등이 265종이 쏟아진 신간 중 눈길을 끕니다.
265종의 책 중 어떠한 책들이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을지 궁금해집니다.
북피알미디어.
265종의 책 중 어떠한 책들이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을지 궁금해집니다.
북피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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