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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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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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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글쓴이: 이종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에 대해서 성도님들이 홈페이지에 말씀을 나누셨기 때문에 좀더 부연해서 정리해 드립니다. 이 말씀은 H. Blackaby의 'Experiencing God'을 참고해서 이 목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서 정리한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방법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려는 진실되고 정직하고 깨끗한 마음입니다.
1.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전제조건: 자신의 마음이 어떤 문제 (현안: 결혼, 진로등)에 대해서 자기 자신의 뜻을 갖지 않도록 자신의 뜻을 비우도록 기도하라.
블랙커비는 이것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해서 응답을 받았다고 하지만 대부분 문제에 빠진다고 말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위장된 자신의 뜻입니다. 자신의 소원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포장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깊은 기도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다 내려놓게 될 때 이 장애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2. 감정이나 단순한 느낌에 의해 지배되지 않도록 하라.
이 경우에도 감정이나 느낌에 의해 하나님의 뜻이라고 속단하게 되면 커다란 미혹에 빠져서 낭패를 당하게 되고 그렇게되면 하나님께 대한 신뢰감도 상실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경우에는 첫번째 단계를 넘어서서 자신의 욕심에 따라서 결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하나님께 다 맡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문제가 발생하면 하나님의 존재자체에 대한 의심이나,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그동안 알았던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송두리채 무너지게 되기 때문에 커다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경험도 후에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렇지만 당사자에게는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길을 우회하게 되지요.
감정이나 느낌은 일시적이고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인 경우에 감정과 느낌이 생깁니다만 그러나 그것이 먼저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도 철저하게 배제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다급한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빨리 응답을 받기 원하고 그렇게 되면 기도하면서 무엇인가 마음에 감정이 생기고 뜨거워지면 그것을 응답으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령님께서 말씀해 주시도록 구하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하나님 (히1:1), 친히 이 땅에 오셔서 말씀하신 하나님 (히1:1)께서 이제는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함으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요14:26, 요16:13-14).
사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면 자신이 하나님께 속했는지 깊이 묵상하고 회개하여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8:47)
이때에 말씀없이 성령님의 뜻을 구하는 것도 위험하고, 말씀만 연구하고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모두 균형잡히지 않은 것으로 좌로, 우로 치우친 것이다. 성령께서는 '들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말씀은 성령님의 해석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속에서 능력으로 나타나고 현실화되기 때문입니다.
4. 섭리적인 상황을 분별하라.
하나님께서는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행동하시는 분이십니다.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성경공부반에서만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문제를 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성령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또한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물론 항상 우호적인 일들만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때에는 우리의 발걸음을 그분의 계획대로 이끄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잠16:9)
5.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보여주시도록 기도하라.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부터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1) 우리의 기도 시간을 사용하셔서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2) 기도시간을 사용하셔서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뜻임을 분명하게 확신시켜주십니다. 3) 기도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십니다. 4) 기도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분별해서 행동으로 옮겼을 때 마음의 평안을 주십니다. 5) 기도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할 지혜를 주십니다. 6) 눈을 열어주십니다. 7) 많은 아이디어를 넘치게 주십니다. 그러므로 기도시간에는 항상 펜과 메모지를 옆에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천금같은 지혜를 잊지 않도록 기록하십시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깊은 인격적인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닌지 분별되고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6. 분별력을 사용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분별력있는 판단을 사용하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면서 우리의 마음도, 이성도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악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함을 받게 되고 자신을 부인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정결케 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십니다. 이런 분별력의 사용은 하나님을 기쁘시케 하는 일에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에도 자신을 부인하고, 기도하면서, 상황을 살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깊게 묵상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인 분별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7. 하나님의 평안을 확인하고 행하라.
이렇게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분별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경우에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이 임합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신 말씀이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하면서 힘이 솟아납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우에는 무엇인가 마음에 불안함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기도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임이 분명해 지거든 그때는 주저없이 행함으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임을 분별하고도 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의 위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뜻을 확인했을 때 주저없이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떠났던 아브라함, 위기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서 벧엘로 올라갔던 야곱, 팔십의 나이에도 민족을 구하기 위해 바로를 대면하러 떠난 모세... 우리는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는 행동으로 옮긴 것을 목격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고 믿음으로 행하고, 인내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뜻을 이루어 드리도록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아브라함과, 모세와 갈렙의 삶을 보십시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인내함으로 행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에 대해서 성도님들이 홈페이지에 말씀을 나누셨기 때문에 좀더 부연해서 정리해 드립니다. 이 말씀은 H. Blackaby의 'Experiencing God'을 참고해서 이 목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서 정리한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방법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려는 진실되고 정직하고 깨끗한 마음입니다.
1.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전제조건: 자신의 마음이 어떤 문제 (현안: 결혼, 진로등)에 대해서 자기 자신의 뜻을 갖지 않도록 자신의 뜻을 비우도록 기도하라.
블랙커비는 이것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해서 응답을 받았다고 하지만 대부분 문제에 빠진다고 말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위장된 자신의 뜻입니다. 자신의 소원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포장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깊은 기도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다 내려놓게 될 때 이 장애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2. 감정이나 단순한 느낌에 의해 지배되지 않도록 하라.
이 경우에도 감정이나 느낌에 의해 하나님의 뜻이라고 속단하게 되면 커다란 미혹에 빠져서 낭패를 당하게 되고 그렇게되면 하나님께 대한 신뢰감도 상실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경우에는 첫번째 단계를 넘어서서 자신의 욕심에 따라서 결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하나님께 다 맡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문제가 발생하면 하나님의 존재자체에 대한 의심이나,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 그동안 알았던 자신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송두리채 무너지게 되기 때문에 커다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경험도 후에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그렇지만 당사자에게는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길을 우회하게 되지요.
감정이나 느낌은 일시적이고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인 경우에 감정과 느낌이 생깁니다만 그러나 그것이 먼저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도 철저하게 배제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다급한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빨리 응답을 받기 원하고 그렇게 되면 기도하면서 무엇인가 마음에 감정이 생기고 뜨거워지면 그것을 응답으로 생각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령님께서 말씀해 주시도록 구하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하나님 (히1:1), 친히 이 땅에 오셔서 말씀하신 하나님 (히1:1)께서 이제는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함으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요14:26, 요16:13-14).
사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면 자신이 하나님께 속했는지 깊이 묵상하고 회개하여야 할 일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8:47)
이때에 말씀없이 성령님의 뜻을 구하는 것도 위험하고, 말씀만 연구하고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모두 균형잡히지 않은 것으로 좌로, 우로 치우친 것이다. 성령께서는 '들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말씀은 성령님의 해석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속에서 능력으로 나타나고 현실화되기 때문입니다.
4. 섭리적인 상황을 분별하라.
하나님께서는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행동하시는 분이십니다.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성경공부반에서만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문제를 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성령께서 말씀해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또한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분별해야 합니다. 물론 항상 우호적인 일들만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때에는 우리의 발걸음을 그분의 계획대로 이끄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잠16:9)
5.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보여주시도록 기도하라.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부터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1) 우리의 기도 시간을 사용하셔서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2) 기도시간을 사용하셔서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뜻임을 분명하게 확신시켜주십니다. 3) 기도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십니다. 4) 기도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분별해서 행동으로 옮겼을 때 마음의 평안을 주십니다. 5) 기도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할 지혜를 주십니다. 6) 눈을 열어주십니다. 7) 많은 아이디어를 넘치게 주십니다. 그러므로 기도시간에는 항상 펜과 메모지를 옆에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천금같은 지혜를 잊지 않도록 기록하십시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깊은 인격적인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이때 하나님의 말씀인지 아닌지 분별되고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6. 분별력을 사용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분별력있는 판단을 사용하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면서 우리의 마음도, 이성도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악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함을 받게 되고 자신을 부인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정결케 하십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십니다. 이런 분별력의 사용은 하나님을 기쁘시케 하는 일에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물을 때에도 자신을 부인하고, 기도하면서, 상황을 살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깊게 묵상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인 분별력을 사용해야 합니다.
7. 하나님의 평안을 확인하고 행하라.
이렇게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분별했을 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경우에는 우리의 마음에 평안이 임합니다.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신 말씀이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임을 확신하면서 힘이 솟아납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우에는 무엇인가 마음에 불안함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기도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임이 분명해 지거든 그때는 주저없이 행함으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임을 분별하고도 행하지 않으면 그것은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의 위인들은 모두 하나님의 뜻을 확인했을 때 주저없이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떠났던 아브라함, 위기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서 벧엘로 올라갔던 야곱, 팔십의 나이에도 민족을 구하기 위해 바로를 대면하러 떠난 모세... 우리는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는 행동으로 옮긴 것을 목격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고 믿음으로 행하고, 인내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뜻을 이루어 드리도록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는 시간이 걸립니다. 아브라함과, 모세와 갈렙의 삶을 보십시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인내함으로 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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