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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나무 그리고 인간의 미래

이주연............... 조회 수 1351 추천 수 0 2009.09.14 16:43:04
.........


숲이 사라지더라도
나무는 홀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나무는 숲이라는 환경 속에서 자라나고
죽고 다시 태어납니다.

건강한 숲에서 건강한 나무가 태어나고
건강한 나무가 건강한 숲을 계속 유지시켜줍니다.

실례로 울창한 원시림을 벌목하면서
훌륭한 수종의 나무 일부만은 남겨 두었더니,
세월이 가며 모두 죽어버려 세대가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숲이 사라지는 곳에서는
여러 생명체들이 함께 죽어 멸종되어 갔습니다.
새들이 떠나고 너구리와 올빼미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나비들과 이름을 다 알 수 없는 꽃들과 곤충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그렇게 하였으니,
사람들은 잘 살 수 있게 되었을까요?
일부 벌목 업자들은 돈을 벌었지만,
숲이 사라진 곳에 농토도 사라지고 새로 생긴 마을엔
술집과 폭력이 극성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숲을 없앤 북한 김정일의 무지함으로 홍수와 산사태가 나서
농토가 황폐해져 북한 인민을 굶주림으로 몰아간
지난 10여 년간의 실상을 생각해보면 될 것입니다.

지구 위에 모든 숲이 사라진다면,
농토가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물이 고갈될 것이며,
산소공급이 절대량 부족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생명체에 앞서
인간이 먼저 멸종의 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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