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TV를 끄면 가족이 보입니다.

강안삼............... 조회 수 1214 추천 수 0 2009.09.16 16:56:41
.........
emoticon

어느 방송국에서 130가정을 선정해서 20일 동안 TV를 켜지 않고 생활해보는 실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130 가정 모두는 TV에 매달려 사는 가정들이었다지요?

성북구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인 상헌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TV를 보기 시작해서 TV 앞에서 밥 먹고, 숙제하고, 그림도 그리곤 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어느 회사원 아빠는 퇴근 후, 세 살 된 아이가 같이 놀아달라고 하면 TV를 보여줍니다. 어느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는 여대생은 김밥을 사러 편의점에 다녀올 때를 제외하고는 온종일 TV에 중독 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 가정에서 TV를 끄고 살아가는 실험이 시작되자, 새벽에 일어나서 TV를 켜달라고 엉엉 우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남편은 TV 대신 인터넷에 매달리고, 아내들은 이웃으로부터 어제 저녁 연속극의 내용을 듣기 바쁩니다.

자, 이 같은 초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이 먼저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생 상헌이는 자기 방에 앉아 숙제를 하기 시작했고, 남양주의 아버지는 TV 대신 거실에 작은 테이블을 놓고 가족들과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TV에 빠져 있던 여대생도 빨래를 하고, 외부 모임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TV를 끄는 삶에 성공한 사람들이 발견한 공통점은 하루가 무척 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녁마다 TV 대신 독서와 가족 대화, 음악 감상 외에도 집안일들을 함께 하면서 가정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흥분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가정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저녁 10시만 되면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찬송하고, 성경 읽고, 아버지가 말씀을 가르치고, 가족들이 하루의 삶을 간증하는 가족의 밤을 갖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지만 일주일 내내 성경 한 줄도 읽지 않는 사람이 52%에 이른다는 통계 수치를 바꾸게 될 영적각성운동이 가정에서 먼저 일어나기를 여러분과 함께 소망합니다.

가정예배는복의근원입니다
제임스W. 알렉산더 | 미션월드
Thoughts on Family Worship - 가정의 예배 회복, 가정 교회의 회복
가정예서 예배를 회복하라! 오늘날처럼 그리스도인 가정에 가정 예배가 절실이 필요한 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 예재에 대한 개념은 우리들 주변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6809 커피잔 부부 강안삼 2009-09-16 1334
26808 가정과 교회의 동역 강안삼 2009-09-16 1561
26807 엄마가 죄책감을 느낄 때 강안삼 2009-09-16 1408
26806 불순종하는 자녀 길들이기 강안삼 2009-09-16 2387
26805 습관의 노예 강안삼 2009-09-16 1708
» TV를 끄면 가족이 보입니다. 강안삼 2009-09-16 1214
26803 남편에게 칭찬을 강안삼 2009-09-16 1328
26802 감성적 유산 강안삼 2009-09-16 1246
26801 사랑만이 살 길이다 강안삼 2009-09-16 1474
26800 타이타닉호의 파선 강안삼 2009-09-16 1713
26799 차이점을 인정하라 최용우 2009-09-16 1279
26798 부모 훈련 강안삼 2009-09-16 1539
26797 여성의 열등감 강안삼 2009-09-16 1472
26796 아이의 거울에 비친 부모의 모습 강안삼 2009-09-16 1614
26795 어떻게 진정한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까? file 최용우 2009-09-17 1906
26794 남편 칭찬하기 file 최용우 2009-09-17 2072
26793 아내가 남편을 부르는 법 file 강안삼 2009-09-17 1615
26792 잔인한 유머 file 강안삼 2009-09-17 1456
26791 아버지가 딸아이를 훈계하는 법 file 강안삼 2009-09-17 1383
26790 사랑에 빠진 사람 file 강안삼 2009-09-17 1427
26789 갈등과 분노 file 강안삼 2009-09-17 1607
26788 내 가정을 작은 교회로 file 강안삼 2009-09-17 1510
26787 자꾸만 화를 내는 사춘기 자녀 file 강안삼 2009-09-17 1420
26786 순종은 영적 싸움 file 강안삼 2009-09-17 3011
26785 자녀에게 책임감을 가르칩시다 file 강안삼 2009-09-17 1541
26784 비뚤어진 마음 file 강안삼 2009-09-17 1689
26783 헨리포드 부부 이야기 file 강안삼 2009-09-17 1980
26782 고전예화 31. 경상도 기장 땅 李 進士宅 며느리 이정수 목사 2009-09-18 1912
26781 고전예화 32. L O V E 이정수 목사 2009-09-18 1193
26780 고전예화 33. 나도 남이 해주는 밥 좀 먹어보자 ! 이정수 목사 2009-09-18 1648
26779 고전예화 34. 하디 선생님 이정수 목사 2009-09-18 1857
26778 고전예화 35. 노란 손수건 이정수 목사 2009-09-18 2178
26777 고전예화 36. 아직도 그곳엔 꿈꾸는 소녀 살고 있어요 이정수 목사 2009-09-18 1405
26776 고전예화 37. 성서신학자 Otto Piper 교수의 충고 이정수 목사 2009-09-18 2006
26775 고전예화 38. 역사를 움직여 온 다섯 개의 사과 이정수 목사 2009-09-18 18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