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타이타닉호의 파선

강안삼............... 조회 수 1718 추천 수 0 2009.09.16 23:19:29
.........
emoticon

1912년 4월 10일 타이타닉호는 영국의 사우스햄스턴을 출발해서 미국 뉴욕으로 처녀항해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도 가라앉힐 수 없는 배”라는 별명을 지녔던 이 배는 축구장 두 배만 한 길이에 최신의 안전시설을 갖춘 당대 최대의 유람선이었지요. 따라서 이 배가 파선하리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내부에 있었습니다. 즉 항해 지역에 내린 빙하주의보가 5번이나 이 배에 전송되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선장에게 보고 되지 않아 사전에 대피할 방법을 찾지 못한 겁니다. 이 같은 승무원들의 방심은 이 배가 빙산에 부딪치기도 전에 이미 내부적으로 파선되었음을 말해주는 증거인 것이지요.

우리의 인생에도 이처럼 예기치 못한 사고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다윗은 밧세바와의 사건으로 유명하지만 그는 그 전에 이미 도덕적으로 파선된 자이었지요. 그가 30살이 되어 왕위에 올랐을 때에는 이미 5번의 결혼을 통해 6명의 아내를 거느린 채 성에 탐닉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다윗에게 밧세바와의 사건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 자연스런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더욱이나 다윗은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채, 그의 인생이 파선되는 것을 막는데 실패했음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사단은 사람의 약점을 공격하지요. 그 약점이 돈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습니다. 이성일 수도 있고 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약점을 부추기는 생각들이 마음을 채울 때 우리는 그것이 사단의 공격임을 깨닫고 말씀으로 대적해야 합니다. 타이타닉호는 빙하경계경보에 소홀했고, 다윗은 그의 약점을 파고든 사단의 공격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이처럼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찾아올 수 있는 인생의 파선 역시도 죄에 대적하지 못한 방심의 결과임을 깨닫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삶의마지막까지쓰임받는하나님사람 (가이드북)+하나님사람 set
스티브 파라 | 미션월드
삶이란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아니라가 아니라 어떻게 마치느냐의 문제다!
시작은 거창하지만, 끝이 아름답지 않다면 그 인생을 과연 훌륭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1945년 미국 전역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3명의 척 템플턴, 브론 클리포드, 빌리 그래함의 이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245 어떻게 진정한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까? file 최용우 2009-09-17 1910
13244 아이의 거울에 비친 부모의 모습 강안삼 2009-09-16 1622
13243 여성의 열등감 강안삼 2009-09-16 1476
13242 부모 훈련 강안삼 2009-09-16 1542
13241 차이점을 인정하라 최용우 2009-09-16 1282
» 타이타닉호의 파선 강안삼 2009-09-16 1718
13239 사랑만이 살 길이다 강안삼 2009-09-16 1479
13238 감성적 유산 강안삼 2009-09-16 1254
13237 남편에게 칭찬을 강안삼 2009-09-16 1331
13236 TV를 끄면 가족이 보입니다. 강안삼 2009-09-16 1218
13235 습관의 노예 강안삼 2009-09-16 1715
13234 불순종하는 자녀 길들이기 강안삼 2009-09-16 2401
13233 엄마가 죄책감을 느낄 때 강안삼 2009-09-16 1413
13232 가정과 교회의 동역 강안삼 2009-09-16 1571
13231 커피잔 부부 강안삼 2009-09-16 1342
13230 부부 멘토링 강안삼 2009-09-16 1182
13229 산상설교 묵상 18 - 몸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이주연 2009-09-14 1572
13228 산상설교 묵상 17 - 하나님과 재물 이주연 2009-09-14 1557
13227 산상설교 묵상 16- 눈, 몸의 등불 이주연 2009-09-14 1301
13226 산상설교 묵상 15 -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느니 이주연 2009-09-14 2610
13225 산상설교 묵상 14- 금식 이주연 2009-09-14 1449
13224 산상설교 묵상 13- 용서 이주연 2009-09-14 1233
13223 산상설교 묵상12 - 기도는 은밀히 이주연 2009-09-14 1386
13222 산상설교 묵상11-구제는 은밀히 이주연 2009-09-14 1615
13221 산상설교 묵상 10-소금과 빛 이주연 2009-09-14 1664
13220 산상설교 묵상9 -의를 위하여 핍박 받는 사람 이주연 2009-09-14 1883
13219 산상설교 묵상8 -화평(평화)케 하는 사람 이주연 2009-09-14 1981
13218 산상설교 묵상7-마음이 청결한 사람 이주연 2009-09-14 1859
13217 산상설교 묵상 6 -긍휼히 여기는 사람 이주연 2009-09-14 1870
13216 산상설교 묵상5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이주연 2009-09-14 1617
13215 산상설교 묵상4- 온유한 사람 이주연 2009-09-14 1607
13214 산상설교 묵상3 슬퍼하는 사람 이주연 2009-09-14 1177
13213 가난한 마음 이주연 2009-09-14 1417
13212 산상설교 묵상1 경청과 제자의 도 이주연 2009-09-14 1704
13211 기도 이주연 2009-09-14 143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