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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자신의 외모가 다른 사람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은 열등감에 빠진 채 고민합니다. 특별히 사회가 여성의 외모를 부추기면서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집착은 이미 그 도를 넘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워질 수만 있다면 돈은 얼마를 투자해도 아까워하질 않습니다. 이 같은 추세를 부추기기나 하듯 TV나 라디오나 잡지의 광고들은 어느 여성에게나 있을 수 있는 작은 결점까지도 확대하면서 여성들의 마음을 초조하게 만듭니다.
미국을 여행하면서 TV에 나오는 한 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기게 되는 검버섯 반점을 없애주는 화장품에 대한 광고였는데요. 그 광고에서는 폐경기의 여성들이 모여 앉아 서로의 얼굴과 손에 생겨나는 검버섯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검버섯 현상은 사실은 나이를 먹어가는 여성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광고는 여성들을 작은 검버섯 하나 때문에 치명적인 열등감 속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날씬한 것이 아름답다는 잘못된 사회의 통념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통해서라도 살을 빼고야 말겠다는 여성들의 그 눈물겨운 모습은 또 어떻습니까?
이 같은 현실을 보면서 사람이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귀중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특별히 마음속에 성령님을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 여성들은 얼굴에 돋아난 작은 검버섯이나 키가 조금 크고 작은 것, 몸이 조금 뚱뚱하거나 날씬한 것과 같은 외형적인 모습에 울고 웃을 존재가 아닌 것이지요.
따라서 이 같은 잘못된 열등감에 사로잡혀 고민하고 있는 여성들이 계시다면
하루 속히 그 열등감을 버리고 일어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관념적으로만 인정하는데 머물지 말고 오늘도 당신과 함께 동역하기를
소망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격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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