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어떻게 진정한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까?

최용우............... 조회 수 1906 추천 수 0 2009.09.17 17:06:15
.........
emoticon

결혼한 지 10년 이내의 젊은 부부들의 이혼율이 전체 이혼 가정의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게 되면서 많은 부부들이 “과연 나는 올바른 배우자를 만난 것일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것이 결혼이기 때문에 올바른 배우자와의 만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성경,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는 홀로 있는 아담을 보시면서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창1:28)”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는 그를 돕는 배필을 지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지니라(마19:6)”는 말씀을 통해 이미 정해 놓으신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말씀해 주십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배우자를 올바르게 만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배우자를 찾는 성경적 과정을 통과해야겠지요. 그래서 그 과정을 코트십(courtship)이라 이름을 붙인 사람이 있습니다.

“코트십”이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배우자를 찾고 선택하는 성경적 과정입니다. 반면에 이 코트십을 세속적으로 대체한 인간주의적 방법이 바로 오늘날 성행하는 데이트이지요. 이 두 가지 방법은 서로 상반됩니다. 코트십이 하나님 앞에서 결혼을 전제로 한 개인과 개인, 가정과 가정의 만남이라면 데이트는 많은 사람들과의 사귐을 즐기려는 낭만적인 관계에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물론 데이트 중인 연인들도 결혼을 생각하지만 그것은 상대방의 조건에 따라 변합니다. 또한 데이트를 통한 성적 방종도 종종 심각한 문제와 상처를 야기 시키지요.

그러나 성경적인 코트십을 따를 때 무책임한 행동은 자연히 배제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정하신 배우자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와 믿음 속에서 참된 교제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겠지요. 코트십의 원리를 배우고 믿음으로 따르십시오. 그 때 비로소 배우자와의 진정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6809 커피잔 부부 강안삼 2009-09-16 1334
26808 가정과 교회의 동역 강안삼 2009-09-16 1561
26807 엄마가 죄책감을 느낄 때 강안삼 2009-09-16 1408
26806 불순종하는 자녀 길들이기 강안삼 2009-09-16 2387
26805 습관의 노예 강안삼 2009-09-16 1708
26804 TV를 끄면 가족이 보입니다. 강안삼 2009-09-16 1214
26803 남편에게 칭찬을 강안삼 2009-09-16 1328
26802 감성적 유산 강안삼 2009-09-16 1246
26801 사랑만이 살 길이다 강안삼 2009-09-16 1474
26800 타이타닉호의 파선 강안삼 2009-09-16 1713
26799 차이점을 인정하라 최용우 2009-09-16 1279
26798 부모 훈련 강안삼 2009-09-16 1539
26797 여성의 열등감 강안삼 2009-09-16 1472
26796 아이의 거울에 비친 부모의 모습 강안삼 2009-09-16 1614
» 어떻게 진정한 배우자를 만날 수 있을까? file 최용우 2009-09-17 1906
26794 남편 칭찬하기 file 최용우 2009-09-17 2072
26793 아내가 남편을 부르는 법 file 강안삼 2009-09-17 1615
26792 잔인한 유머 file 강안삼 2009-09-17 1456
26791 아버지가 딸아이를 훈계하는 법 file 강안삼 2009-09-17 1383
26790 사랑에 빠진 사람 file 강안삼 2009-09-17 1427
26789 갈등과 분노 file 강안삼 2009-09-17 1607
26788 내 가정을 작은 교회로 file 강안삼 2009-09-17 1510
26787 자꾸만 화를 내는 사춘기 자녀 file 강안삼 2009-09-17 1420
26786 순종은 영적 싸움 file 강안삼 2009-09-17 3011
26785 자녀에게 책임감을 가르칩시다 file 강안삼 2009-09-17 1541
26784 비뚤어진 마음 file 강안삼 2009-09-17 1689
26783 헨리포드 부부 이야기 file 강안삼 2009-09-17 1980
26782 고전예화 31. 경상도 기장 땅 李 進士宅 며느리 이정수 목사 2009-09-18 1912
26781 고전예화 32. L O V E 이정수 목사 2009-09-18 1193
26780 고전예화 33. 나도 남이 해주는 밥 좀 먹어보자 ! 이정수 목사 2009-09-18 1648
26779 고전예화 34. 하디 선생님 이정수 목사 2009-09-18 1857
26778 고전예화 35. 노란 손수건 이정수 목사 2009-09-18 2178
26777 고전예화 36. 아직도 그곳엔 꿈꾸는 소녀 살고 있어요 이정수 목사 2009-09-18 1405
26776 고전예화 37. 성서신학자 Otto Piper 교수의 충고 이정수 목사 2009-09-18 2006
26775 고전예화 38. 역사를 움직여 온 다섯 개의 사과 이정수 목사 2009-09-18 18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