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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화를 내는 사춘기 자녀

강안삼............... 조회 수 1420 추천 수 0 2009.09.17 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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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oticon

사춘기 자녀들이 걸핏하면 화부터 자주 화를 내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들이 사춘기를 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들은 지금 어린이가 어른이 되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생각은 어른의 세계에 가 있지만 실제 어른이 하는 일은 아무 것도 따라 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성적인 욕구는 왕성한데 그 출구가 없어 보입니다. 결국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세상이 너무나 불공평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에 대항하는 길은 화를 내는 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화를 내는 또 다른 이유는 신체적인 변화 때문입니다. 몸 안에서 왕성하게 일어나는 성장 호르몬 때문에 어떤 때는 굉장히 활기차고 즐거워하다가도 또 어떤 때에는 아주 침울해하면서 화를 내는 겁니다. 이때 부모들은 답답해만 하지 마시고 아이들의 심리 변화에 따른 행동을 이해하려 애쓰면서 받아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이 같은 부모의 마음을 알아차리면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할 것은 아이가 먼저 도움을 청하기 전에 이러쿵저러쿵 말을 건네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이 같은 부모의 태도를 잔소리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부모는 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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