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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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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nbee는 그의 < 역사의 연구 >의 방법론에서 인류 문명의 역사는 Spengler의 방법론 처럼 < 발생-성장-절정-쇠퇴-몰락 >의 필연적인 해체 과정을 걷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토인비는 한 문명이 절정에서 쇠퇴의 과정으로 이행하는 때에는 반드시 그럴만한 원인이 있는데 그 원인으로 홍수, 가뭄, 사막화, 인구 증가, 혹한, 지진, 등과 같은 자연 환경의 격변일 수도 있고, 빈부의 격차, 도덕적 타락, 지도 계층의 지도력 상실, 민족의 대이동 같은 사회 환경의 격변일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격변을 토인비는 < 도전 >이라고 하였습니다.
토인비는 하나의 문명이 이런 < 도전 >을 받았을 때 잘 < 응전 >하지 못하면 그 문명은 쇠퇴- 몰락의 과정을 걷게 되지만 훌륭하게 < 응전 >한다면 얼마든지 새롭게 비약 할 수 있다는 것을 그의 < 역사의 연구 >에서 입증함으로 슈펭글러의 자연법칙적이며 결정론적인 역사 해석을 비판하였습니다.
토인비의 < 도전과 응전 이론 >에서 또 하나 우리가 기억해 둘만한 개념이 창조적 소수자와 지배적 소수자입니다. 창조적 소수자( Creative Minority )란 한 문명을 쇠퇴케하는 그 도전의 기미를 예민하게 간파하고 그 도전에 올바로 응전 하도록 그 사회 구성원을 일깨우고 격려하며 극복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앗수르가 멸망하였다고 좋아하는 이스라엘에게 북방의 끓는 기름 가마의 환상으로 앗수르보다 더 무서운 바벨론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경고한 예레미야나 이스라엘의 죄가 이스라엘을 멸망 시킬 것이라는 이사야 선지자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시대의 징조를 선취하여 알리는 사람들 말입니다. 정치, 경제, 예술, 탐험, 과학, 종교, 문학, 교육, 각 분야에 그런 창조적 소수자가 있는 사회는 비약이 가능합니다만 이런 창조적 소수자가 없거나 있더라도 무시 당하고 조롱 받는 분위기의 사회는 멸망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지배적 소수자( Dominant Minority )란, 쉽게 말해서 창조적 소수자가 타락한 모습입니다. 창조적 소수자로서의 사명감과 순수성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그 시원한 창조성은 말라붙고 스러진채, 빈껍데기 뿐이면서도 과거의 공로와 투쟁 경력을 밑천 삼아 이미 지도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도자로 버텨보려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수하르토, 부산 복지원, 집단 이기주의화된 노동 단체, 비리 장애인 단체, 가난과 범죄의 현장 목회, 만명 전도자 간증 집회, 사이비 부흥사 단체 등등 정치, 경제, 복지 사업, 종교 활동 모든 현장에서 우리는 이런 지배적 소수자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토인비는 창조적 소수자가 지배적 소수자로 전락 할 때 그 사회나 집단은 쇠퇴하기 시작하고 종내는 몰락 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역사가 깊다고 하는 교회치고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신선한 다이나믹을 발휘하는 교회는 거의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한 때 창조적 소수자로 이 사회와 교회에 신선한 충격과 비젼을 제시하였던 사람들이 이제 그 창조성을 상실하고 과거의 경력과 과거의 공적을 자꾸 자꾸 울궈먹으면서 앞으로 나가려는 새로운 < 창조적 소수자 >들의 힘찬 발걸음에 딴죽을 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토인비는 하나의 문명이 이런 < 도전 >을 받았을 때 잘 < 응전 >하지 못하면 그 문명은 쇠퇴- 몰락의 과정을 걷게 되지만 훌륭하게 < 응전 >한다면 얼마든지 새롭게 비약 할 수 있다는 것을 그의 < 역사의 연구 >에서 입증함으로 슈펭글러의 자연법칙적이며 결정론적인 역사 해석을 비판하였습니다.
토인비의 < 도전과 응전 이론 >에서 또 하나 우리가 기억해 둘만한 개념이 창조적 소수자와 지배적 소수자입니다. 창조적 소수자( Creative Minority )란 한 문명을 쇠퇴케하는 그 도전의 기미를 예민하게 간파하고 그 도전에 올바로 응전 하도록 그 사회 구성원을 일깨우고 격려하며 극복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앗수르가 멸망하였다고 좋아하는 이스라엘에게 북방의 끓는 기름 가마의 환상으로 앗수르보다 더 무서운 바벨론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경고한 예레미야나 이스라엘의 죄가 이스라엘을 멸망 시킬 것이라는 이사야 선지자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시대의 징조를 선취하여 알리는 사람들 말입니다. 정치, 경제, 예술, 탐험, 과학, 종교, 문학, 교육, 각 분야에 그런 창조적 소수자가 있는 사회는 비약이 가능합니다만 이런 창조적 소수자가 없거나 있더라도 무시 당하고 조롱 받는 분위기의 사회는 멸망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지배적 소수자( Dominant Minority )란, 쉽게 말해서 창조적 소수자가 타락한 모습입니다. 창조적 소수자로서의 사명감과 순수성과 뜨거운 열정 그리고 그 시원한 창조성은 말라붙고 스러진채, 빈껍데기 뿐이면서도 과거의 공로와 투쟁 경력을 밑천 삼아 이미 지도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도자로 버텨보려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수하르토, 부산 복지원, 집단 이기주의화된 노동 단체, 비리 장애인 단체, 가난과 범죄의 현장 목회, 만명 전도자 간증 집회, 사이비 부흥사 단체 등등 정치, 경제, 복지 사업, 종교 활동 모든 현장에서 우리는 이런 지배적 소수자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토인비는 창조적 소수자가 지배적 소수자로 전락 할 때 그 사회나 집단은 쇠퇴하기 시작하고 종내는 몰락 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역사가 깊다고 하는 교회치고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신선한 다이나믹을 발휘하는 교회는 거의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한 때 창조적 소수자로 이 사회와 교회에 신선한 충격과 비젼을 제시하였던 사람들이 이제 그 창조성을 상실하고 과거의 경력과 과거의 공적을 자꾸 자꾸 울궈먹으면서 앞으로 나가려는 새로운 < 창조적 소수자 >들의 힘찬 발걸음에 딴죽을 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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