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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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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 속담에는 인간성의 기초는 두 살에서 세 살까지 95% 형성된다고 밝힌 현대심리학을 수백년 앞지른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사람은 어릴 때 자란 환경의 영향이 어른이 된 다음에도 계속 남습니다. 그래서 몸과 나이는 어른이지만 그 내적 정신세계와 심리적 성숙도는 어린아이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을 심리학에서는 < 성인아동 >이라고 합니다.
< 성인아동 >의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유형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첫째, < 성취지향적인 성인아동 >인데 이 유형은 무엇을 하던지 꼭 일등을 해야합니다. 2등이면 너무 고통스러워합니다. 이런 사람의 배후에는 완전주의적 사고를 가진 부모가 있습니다. 이런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95점을 받고도 야단을 맞습니다. “ 아니 한 문제만 맞았으면 100점 아니냐! ”는 다그침 속에서 자랍니다. 이런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 일반적 수준으로보면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자신의 성공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늘 자기의 인생은 실패하였다는 열등감 속에서 삽니다.
둘째, < 분노하는 성인아동 >인데 이런 유형의 사람 뒤에는 아주 강압적이고 냉정한 부모가 있습니다. 부모의 감정적인 체벌, 지나친 간섭과 훈계는 아이에게 알 수 없는 분노로 가득한 사람을 만듭니다.
셋째, < 의존적 성인아동 >인데 이런 유형의 사람 뒤에는 지나치게 과보호형의 부모가 있습니다. 이런 부모는 자녀에 대한 맹목적인 애정으로 자녀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들어주고 변호하고 돌봐줍니다. 그 결과 그 자녀는 자기 일을 남들이 해주기를 바라고 상당히 만족할 만한 조건 속에서도 불평 불만합니다.
넷째, < 절제하지 못하는 성인아동 >인데 이런 유형의 사람 뒤에는 대개 인생에 대한, 자녀 양육에 대한 아무런 철학도 없는 유약한 부모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 자녀들은 자라면서 그 부모에게 더욱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이런 사람은 난폭 운전, 과식, 지나친 낭비적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섯, < 고독한 성인아동 >인데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고독합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 뒤에는 방치형 부모가 있습니다. 그 부모가 직장이나 사업 관계로, 혹은 편모나 편부이어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경우입니다. 이런 유형은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였으므로 사랑할 줄 모릅니다. 사람에게 쉽게 접근하지도 못하고, 친밀한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데도 서툽니다. 언제나 외톨이로 빙빙돕니다.
여섯, < 자학적인 성인아동 >인데 이런 유형의 사람 뒤에는 자녀에 대한 무책임과 증오와 거부하는 반응을 보이는 부모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 무의식 속에 “ 너도 나를 버릴꺼야! ”라는 의심과 불안을 안고 삽니다.
사람 속에는 이 가운데 하나나 둘 혹은 복합적인 < 성인아동 >이 있습니다. 내 속에는 어떤 < 성인아동 >이 남아 있나요? < 참고: 이동원, 가정행전, 규장, 91쪽 >
< 성인아동 >의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유형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첫째, < 성취지향적인 성인아동 >인데 이 유형은 무엇을 하던지 꼭 일등을 해야합니다. 2등이면 너무 고통스러워합니다. 이런 사람의 배후에는 완전주의적 사고를 가진 부모가 있습니다. 이런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95점을 받고도 야단을 맞습니다. “ 아니 한 문제만 맞았으면 100점 아니냐! ”는 다그침 속에서 자랍니다. 이런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 일반적 수준으로보면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자신의 성공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늘 자기의 인생은 실패하였다는 열등감 속에서 삽니다.
둘째, < 분노하는 성인아동 >인데 이런 유형의 사람 뒤에는 아주 강압적이고 냉정한 부모가 있습니다. 부모의 감정적인 체벌, 지나친 간섭과 훈계는 아이에게 알 수 없는 분노로 가득한 사람을 만듭니다.
셋째, < 의존적 성인아동 >인데 이런 유형의 사람 뒤에는 지나치게 과보호형의 부모가 있습니다. 이런 부모는 자녀에 대한 맹목적인 애정으로 자녀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들어주고 변호하고 돌봐줍니다. 그 결과 그 자녀는 자기 일을 남들이 해주기를 바라고 상당히 만족할 만한 조건 속에서도 불평 불만합니다.
넷째, < 절제하지 못하는 성인아동 >인데 이런 유형의 사람 뒤에는 대개 인생에 대한, 자녀 양육에 대한 아무런 철학도 없는 유약한 부모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 자녀들은 자라면서 그 부모에게 더욱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이런 사람은 난폭 운전, 과식, 지나친 낭비적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섯, < 고독한 성인아동 >인데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고독합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 뒤에는 방치형 부모가 있습니다. 그 부모가 직장이나 사업 관계로, 혹은 편모나 편부이어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경우입니다. 이런 유형은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였으므로 사랑할 줄 모릅니다. 사람에게 쉽게 접근하지도 못하고, 친밀한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데도 서툽니다. 언제나 외톨이로 빙빙돕니다.
여섯, < 자학적인 성인아동 >인데 이런 유형의 사람 뒤에는 자녀에 대한 무책임과 증오와 거부하는 반응을 보이는 부모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 무의식 속에 “ 너도 나를 버릴꺼야! ”라는 의심과 불안을 안고 삽니다.
사람 속에는 이 가운데 하나나 둘 혹은 복합적인 < 성인아동 >이 있습니다. 내 속에는 어떤 < 성인아동 >이 남아 있나요? < 참고: 이동원, 가정행전, 규장, 9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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