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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혈관을 통해서 흐르고 하나님의 감동은 사람관을 통해서 흐릅니다.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받은 사람이 실행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하나님의 감동이 몇
사람을 거쳐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 개 혹은 다섯 개의 인관(人管)을 통과하는
경우입니다.
피가 잘 흘러야 하는 것 처럼 하나님의 감동도 잘 흘러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감동이
임한 시간에서 실행되기까지의 시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이 여러
사람을 통과할 때 그 감동을 중간에서 붙잡고 있어선 안됩니다. 흘려 보내야 합니다.
가능하면 빨리.
제 개인적은 경험을 좀 나누겠습니다. 예전 일입니다.
하나님이 A에게 B를 지정해서 헌금을 하고 싶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꽤 많은
액수였습니다.
그 마음을 받은 A가 제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그 하나님의 감동을 전달하는
관이니 그대로 받아 전달하면 됩니다. 그런데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절을 좀 했습니다. A에게 조절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제 이야길 들은 A도
그러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인가 지났는데 마음이 몹시 불편
해졌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주는데 네가
조절하느냐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A에게 전화를 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주며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A도 그 후 마음이 불편해서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고 고백하는
겁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원래 하나님이 주신 감동대로 B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제야 마음의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나중에 보니 하나님이 꼭 그렇게 하셔야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근래 일입니다. 몽골국제대학(MIU) 총장인 권오문 선교사가 한 달 쯤 전에 교회를 방문
했습니다. 권선교사님은 우리교회 협력선교사입니다. 자녀가 셋입니다. 아내와 세
아이들이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최선은 아니지만 이야길 들어보니 차선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렇게 했느냐는 마음이었는데 안쓰러운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교회를 방문한 권선교사님이 저녁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리는 중에 하나님이 권선교사님
가정을 좀 섬길 감동을 주셨습니다. 사역비가 아닌 자녀들 교육비와 생활비를 좀
섬겼으면 좋겠다는 감동이었습니다. 예배 중에 두 분 장로님과 담당부서를 섬기는 분들이
뒤에 잠시 모여 결정을 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만 달러를 오선희 사모님에게 보내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계속 환율이 오르고 외환시장이 불안해졌습니다.
조금만 환율이 안정되면 보낸다고 기다린다는게 지금까지입니다.
수요일 저녁에 설교를 하면서 하나님의 감동은 흘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우리가 붙잡고 지체시키지 말자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반으로 줄이는 일을 했다가, 다시 그것을 원상복구시키고 한 설교였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혹이라도 하나님의 감동이 계속 흘러가야 하는데 우리에게 와서 머물러
있는 것이 있는지를 또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 중에 권선교사님을 향해 하나님의 감동이
환율 문제로 한 달 넘게 우리 안에서 흘러가지 못하고 머물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오늘
바로 흘려보내도록 했습니다. 막상 보내려고 하니 사모님이 보내온 은행 계좌번호가
정확치 않아 사모님과 통화 했습니다. 1400만원을 따로 떼어 놓고 계좌번호가
들어오는대로 송금하도록 했습니다.
피는 혈관을 통해 흐르고 하나님의 감동은 인관(人管)을 통해서 흐릅니다. 경화 현상은
혈관에 생겨도 안되고 인관에 생겨도 안됩니다. 처음에는 피가 혈관을 타고 잘 흐르다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이 좁아져서 피가 잘 흐르질
못합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바로 바로 집행하다 어느 순간에 인관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침착하게 되면 감동이 잘 흐르지 못합니다. 인관에
달라붙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은 인색한 마음일 수 있습니다. 게으름일
수도 있고, 아까운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피로감일 수도 있고, 감동으로 하던 것이
일이 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주장하는 마음일 수 있고, 관리하고 조절하겠다는 열심일
수도 있습니다.
피가 흐르는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침착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는 일과 더불어 하나님의 감동이 흐르는 인관(人管)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침착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할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사랑합니다.
감동을 받은 사람이 실행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하나님의 감동이 몇
사람을 거쳐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 개 혹은 다섯 개의 인관(人管)을 통과하는
경우입니다.
피가 잘 흘러야 하는 것 처럼 하나님의 감동도 잘 흘러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감동이
임한 시간에서 실행되기까지의 시간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이 여러
사람을 통과할 때 그 감동을 중간에서 붙잡고 있어선 안됩니다. 흘려 보내야 합니다.
가능하면 빨리.
제 개인적은 경험을 좀 나누겠습니다. 예전 일입니다.
하나님이 A에게 B를 지정해서 헌금을 하고 싶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꽤 많은
액수였습니다.
그 마음을 받은 A가 제게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그 하나님의 감동을 전달하는
관이니 그대로 받아 전달하면 됩니다. 그런데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절을 좀 했습니다. A에게 조절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제 이야길 들은 A도
그러면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인가 지났는데 마음이 몹시 불편
해졌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주는데 네가
조절하느냐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A에게 전화를 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 주며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A도 그 후 마음이 불편해서 어쩔줄 모르고 있었다고 고백하는
겁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원래 하나님이 주신 감동대로 B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제야 마음의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나중에 보니 하나님이 꼭 그렇게 하셔야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근래 일입니다. 몽골국제대학(MIU) 총장인 권오문 선교사가 한 달 쯤 전에 교회를 방문
했습니다. 권선교사님은 우리교회 협력선교사입니다. 자녀가 셋입니다. 아내와 세
아이들이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최선은 아니지만 이야길 들어보니 차선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렇게 했느냐는 마음이었는데 안쓰러운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교회를 방문한 권선교사님이 저녁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리는 중에 하나님이 권선교사님
가정을 좀 섬길 감동을 주셨습니다. 사역비가 아닌 자녀들 교육비와 생활비를 좀
섬겼으면 좋겠다는 감동이었습니다. 예배 중에 두 분 장로님과 담당부서를 섬기는 분들이
뒤에 잠시 모여 결정을 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만 달러를 오선희 사모님에게 보내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계속 환율이 오르고 외환시장이 불안해졌습니다.
조금만 환율이 안정되면 보낸다고 기다린다는게 지금까지입니다.
수요일 저녁에 설교를 하면서 하나님의 감동은 흘러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우리가 붙잡고 지체시키지 말자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반으로 줄이는 일을 했다가, 다시 그것을 원상복구시키고 한 설교였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에 혹이라도 하나님의 감동이 계속 흘러가야 하는데 우리에게 와서 머물러
있는 것이 있는지를 또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 중에 권선교사님을 향해 하나님의 감동이
환율 문제로 한 달 넘게 우리 안에서 흘러가지 못하고 머물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오늘
바로 흘려보내도록 했습니다. 막상 보내려고 하니 사모님이 보내온 은행 계좌번호가
정확치 않아 사모님과 통화 했습니다. 1400만원을 따로 떼어 놓고 계좌번호가
들어오는대로 송금하도록 했습니다.
피는 혈관을 통해 흐르고 하나님의 감동은 인관(人管)을 통해서 흐릅니다. 경화 현상은
혈관에 생겨도 안되고 인관에 생겨도 안됩니다. 처음에는 피가 혈관을 타고 잘 흐르다가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관이 좁아져서 피가 잘 흐르질
못합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바로 바로 집행하다 어느 순간에 인관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침착하게 되면 감동이 잘 흐르지 못합니다. 인관에
달라붙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은 인색한 마음일 수 있습니다. 게으름일
수도 있고, 아까운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피로감일 수도 있고, 감동으로 하던 것이
일이 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주장하는 마음일 수 있고, 관리하고 조절하겠다는 열심일
수도 있습니다.
피가 흐르는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침착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하는 일과 더불어 하나님의 감동이 흐르는 인관(人管)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침착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할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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