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459추천 수 02009.10.01 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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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앉아 목소리를 뽐내며 노래하던 꾀꼬리를 매가 나꿔채 높은 하늘로 날아올라갔습니다. 꾀꼬리는 매의 먹이로서 자기는 너무 작으니 더 큰 새를 쫓아가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그 잘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아직 보이지도 않는 어떤 것을 위해 발톱에 잡혀 있는 먹이를 떨어트린다면 그건 미친 짓이지"
[꼬랑지] 보장되지 않는 어떤 희망 때문에 손안에 있는 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지각없는 일이라...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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