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가페 사랑

이동원............... 조회 수 2127 추천 수 0 2009.10.05 20:29:35
.........
이동원 목사의 짧은 이야기 긴 감동Ⅱ - 65. 아가페 사랑 

어느 마을에 인형을 무척 좋아하는 제인이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집에 놀러오신 이웃집 아저씨에게
그 소녀는 여러 가지 인형들을 보여주며 자랑했습니다.
인형을 보고 있던 아저씨가 갑자기 소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제인아! 너는 이것들 중에 어떤 인형을 제일 좋아하니?”

그 물음에 소녀는 입을 꼭 다물고 한참동안 생각에 잠겼습니다.
잠시 후 소녀는 아저씨를 바라보며

“아저씨, 제가 좋아하는 인형을 보여 드릴께요.
그런데 한가지 약속을 해주세요.
제가 인형을 보여드릴 때 절대로 웃지 않겠다구요”
라고 말했습니다.

아저씨는 이상했지만 소녀와 약속하고는 인형을 가져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소녀는 방안에 들어가더니 코는 주저앉고
팔 다리는 다 떨어져 나간 낡은 인형 하나를 들고 나왔습니다.
아저씨는 그 인형을 보며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아! 이 인형을 제일 좋아하는구나.
그런데 한 가지 물어봐도 될까?
무슨 이유 때문에 너는 이 인형을 제일 좋아하니?”

제인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왜냐 하면요,
이 인형은 제가 사랑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사랑해 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이 작은 소녀 제인의 대답에서 아가페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한복음 1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7824 과잉보호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강안삼 2009-06-11 1269
27823 부부가 손잡고 기도하기 강안삼 2009-06-11 1422
27822 남편의 아내 사랑 법 [1] 강안삼 2009-06-11 1617
27821 드러날 것은 드러나는 법 이주연 목사 2009-06-12 1118
27820 사랑은 계명이며 믿음의 열매 이주연 목사 2009-06-12 1630
27819 기회를 틈타려 하지 말고 이주연 2009-06-12 1253
27818 지도력의 중요성 이주연 목사 2009-06-12 1374
27817 믿음의 힘 이주연 목사 2009-06-12 1897
27816 삶의 행복과 여유와 풍요를 얻는 길 이주연 목사 2009-06-12 1288
27815 소명의 중요성 이주연 목사 2009-06-12 1740
27814 둥지가 헐린다면 이주연 목사 2009-06-12 1240
27813 자기 정화 이후 이주연 목사 2009-06-12 1394
2781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주연 목사 2009-06-12 1640
27811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주연 목사 2009-06-12 1743
27810 나라가 임하옵시며 이주연 목사 2009-06-12 1392
27809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주연 목사 2009-06-12 1569
27808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이주연 목사 2009-06-12 1803
27807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이주연 목사 2009-06-12 1877
27806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이주연 목사 2009-06-12 2552
27805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주연 목사 2009-06-12 1396
27804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이주연 목사 2009-06-12 2404
27803 주의 기도 드리기 반성 이주연 목사 2009-06-12 1263
27802 할머니의 손 이주연 목사 2009-06-12 1535
27801 제자리 뛰기 이주연 목사 2009-06-12 1437
27800 땀과 기도 이주연 목사 2009-06-12 1419
27799 탐욕과 집착의 결과 이주연 목사 2009-06-12 1998
27798 거친 숨결 따라 이주연 목사 2009-06-12 1340
27797 항아리 속 된장처럼 이주연 목사 2009-06-12 1439
27796 믿는다는 것은 이주연 목사 2009-06-12 1340
27795 나는 벌써 용서하였는데 이주연 목사 2009-06-12 1533
27794 법의 한계를 벗어나 이주연 목사 2009-06-12 1366
27793 사랑으로 인정하고 돕기를 이주연 목사 2009-06-12 1256
27792 참 신앙의 기도 이주연 목사 2009-06-12 1715
27791 아름다움 고도원 2009-06-13 1239
27790 삼박자 좋은엄마 고도원 2009-06-13 12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