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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의 편지

이정수 목사............... 조회 수 1741 추천 수 0 2009.10.10 15:33:54
.........

고전예화 98. 김초롱의 편지

 

나는 이제 여자 중학생인 김초롱 한테서 편지 한 장과 귀한 후원금 30,000원을 받았습니다. 김초롱은 내 고등학교 동창생인 김석찬의 딸입니다. 내가 매주 말씀의 샘물을 김석찬의 이름으로 보냈는데 김석찬 말이 자기보다 딸 아이가 더 반갑게 받아본다는 말을 들은 후부터는 아예 김초롱 앞으로 보냈습니다. 정성껏 쓴 글을 정성껏 읽어주는 이에게 보내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그런데 문득 김초롱이 한테서 편지가 왔지 뭡니까? 정말 고맙고 보람을 느낀 편지였습니다.

이정수 목사님께

안녕 하세요!
저는 말씀의 샘물을 매주 즐겁게 잘 보고 있는 김초롱입니다. 제가 언젠가는 편지를 꼭 보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뿐이지 방학 동안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하루 이틀 미루다보니 개학할 날 3일을 남겨 놓고 이제서야 뒤늦게 펜을 듭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게된 계기는요, < 말씀의 샘물 >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아서입니다. 매주 마다 기다려지고, 읽으면서 무엇인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그런 마음을 갖게 해 주는 것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 목사님. 혹시 T.V.프로그램에서 “ 칭찬합시다”라고 아세요? MBC에서 화요일 오후 7시30분에 하는건데요, 매우 감동적이고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 많이 있다는걸 매주 보며 느낍니다. 제가 제일 기억에 남는 분은 어떤 아주머니께서 장애인 남편과 사시는데 희망을 잃지 않으시고 실업자 노숙자를 위하여 매일 급식 봉사를 하시는데 그 아주머니는 매우 어렵게 사시면서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사십니다. 저는 그 내용을 보면서 엄마와 함께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근데 언뜻 보니깐 그 아주머니께서 지금은 많이 아프다고 사회자가 말하더군요. 가슴이 많이 아팠어요.

아참! 오늘 받은 말씀의 샘물 제95호 역시 잘 읽었습니다. 지금은 공부하기 싫고, 힘들 때도 있지만 어른이 되고나면 왜 그렇게 힘들어하고 열심히 하지 못했을까 하고 후회하게 될까봐 목사님 글처럼 내 인생의 목적, 목표 그리고 지금 현재의 삶은 그 목적과 그 목표를 향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편지의 한글자 한글자마다 소중하게 반복하여 읽게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돈은 제가 용돈을 모아서 편지와 함께 넣었습니다. 약간의 돈이지만 교회 헌금으로 넣어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알게 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 드리며 항상 사랑하는 마음, 긍정적인 생각만을 하며 살려고 합니다. 또 무엇보다도 이렇게 좋은 < 말씀의 샘물 > 편지를 받아보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럼 기쁜 마음으로 이만 줄입니다. 1999년 1월 28일 (목) 김초롱 드림.

김초롱에게 나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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