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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영적권위

강안삼............... 조회 수 2124 추천 수 0 2009.10.14 14: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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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가족들을 위해 주님의 권위를 지닌 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일은 이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중요한 사역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아버지의 이 영적권위를 빼앗기 위해 아버지를 집중공격해서 죄를 짓도록 유혹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의 죄 때문에 영적권위를 빼앗겼던 것처럼 아버지가 죄 된 생활 속에 깊이 빠지게 되면 자녀들 앞에서 영적 권위를 상실하게 되고 자녀들 역시
아버지의 죄 된 행실을 본받아 부모에게 불순종하면서 마귀의 손에서 놀아나게 됩니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를 범한 죄는 회개하고 용서 받았지만 그의 권위는 자녀들 앞에서 힘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자녀들 역시 하나님의 권위로부터 멀어진 채 아버지에게 불복합니다.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 태어난 아이는 이레 만에 죽고 다윗의 맏아들 암논은 이복여동생인 다말을 강간하고 그의 오빠인 압살롬은 암논을 죽여 복수하고 나중에는 아버지인 다윗에 반역하다가 그 역시 죽고 맙니다. 즉 다윗은 자신의 죄 때문에 가족을 사단에게 내주고 세 명의 아들들을 모두 잃게 된 것이지요.

오늘도 이처럼 죄악을 따라 살면서 영적권위를 잃어버린 아버지들 때문에 자녀들이 부모에게 불순종하면서 가정이 무너지는 예를 우리는 수없이 많이 보면서 살아갑니다. 특별히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하신 야고보서의 말씀은 지도자들에게 큰 경종을 울리는 말씀입니다. 어느 시대나 교회지도자들이 더 큰 심판을 받게 되는 이유는 그들이 범죄 할 때 먼저는 자녀들이 신앙의 타격을 받아 반항의 삶을 살게 되고 또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도 엄청난 영향을 끼치지 때문이겠지요.

따라서 지도자들은 교회의 지도자가 되기에 앞서 먼저 자신의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진정한 지도자의 자세를 갖추는 일이 중요하겠지요. 이제 우리
아버지들이 이 말씀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우리의 부족함을 내어놓고 다시
일어서서 아버지의 영적권위를 회복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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