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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은 불순종의 죄

강안삼............... 조회 수 1505 추천 수 0 2009.10.14 14: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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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 쌍의 젊은 부부가 갓 태어난 아이를 가운데 누인 채 사랑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 훤한 이마와 오뚝한 코는 자기를 닮았다는 남편의 주장에 저 오물거리는 조그마한 입과 넓은귀는 영락없이 자기를 닮았다고 옆에서 아내가 되받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랑싸움장면이지요.
사실 누구에게나 자신을 닮은 자녀를 얻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는 자녀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까지라도 내어놓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 사랑의 마음을 부모에게 주신 하나님께서는 부부의 몸을 통해 자녀를 낳고 또 낳아 이 세상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로 가득 채우시려는 꿈을 갖고 계십니다. 또한 그들 모두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영광 받으시려는 놀라운 계획 속에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성경은 자녀를 하나님의 기업이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젊은이들의 결혼이 늦어지고 종종 결혼이 기피의 대상이 되면서 자연스레 자녀 출산율이 OECD국가 중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부부의 이혼율은 높아만 가고 무분별한 낙태로 수많은 귀중한 생명들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마치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축복명령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불순종의 현장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이 같은 출산율의 저하는 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게 되고 결국 국가의 앞날을 위태롭게 만드는 두려운 일이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이에 대한 갖가지 출산장려 정책이 이 일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우리는 잘 압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이기적인 가치관으로부터 벗어나 결혼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며 자녀의 출산은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라는 사실 앞에 감사함으로 되돌아서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 출산이야말로 불순종의 죄악임을 다시 고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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