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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어떤 사람이 성공하는가?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582 추천 수 0 2009.10.15 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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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19번째 쪽지!

       □ 어떤 사람이 성공하는가?

세상에 성공하기 싫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성공? 그까이거...대~충' 하고 말하는 사람도 하도 실패를 반복하다보니 그렇게 말하는 것일 뿐, 사실은 성공하고 싶은 마음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일 뿐입니다.
성공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을 즐거워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합니다.
일이 벅차 힘들어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즐겁다면 성공합니다. 맡겨진 일을 신바람 나게 할 수 있다면 힘들어도 충분히 견딜 수 있습니다.
일이 싫은 사람은 그 일이 자기 일이 아닙니다. 빨리 그 지옥에서 벗어나 자기 일을 하십시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다른 사람의 일을(가령 회사일을) 내가 먼저 자기 일처럼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도 나의 일을 해줄 때 절대로 자기 일처럼 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어떤 일을 하든 나의 일처럼 즐거워하고 정성을 다하면 그 일이 무슨 일이든지 간에 내 일 인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전3:22)
예수 믿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안 든다면 어디 가서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숨기십시오. 다른 성실한 믿음의 형제, 자매들 욕 먹이지 마시고...  '자기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敗家)하는 자의 형제니라'(잠18:9)   ⓒ최용우

♥2009.10.15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주원엄마

2009.10.17 13:34:19

있잖유.. 지가유.. 사실.. 믿음이 없어서.. 늘 의심하면서 살거든유.. 맨날.. '하나님이 정말 저를 쓰실까?' '내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하면서 살거든유.. 암튼.. 지가 바라는 것은 제 삶에 있어서 성공이고.. 그 성공은 우리 하늘아부지께 쓰임받는 그릇이 되는 것이거든유.. 근디유.. 늘 의심하면서.. 제자리 걸음이나 퇴보하는 삶을 살았는데.. 그게 다 '쇼'였다는 것을 알게 하시더라구요.. 지가유.. 그동안 들은 말씀은 진짜로 참말로 엄청나게 많아서 당나귀 귀만큼 귀만 커지고.. 머리만 커져 있었는데.. 알고 있는 것을 행하지 않는 자는 '외식하는 자'이고.. 이것이 바로 '위선자'이고.. '행함이 없는 자'이고.. '죽은 믿음'이라고 하시네요.. 흑흑흑.. 암튼.. 작은 것 하나라도 정말로 기쁘고 즐겁게 '내 일'을 하면서.. 살다보면..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다보면.. 이쁨 받겠죠? 사랑 받겠죠? 오늘 하루도.. 즐겁고 기쁘게 내게 맡겨진 일들을 해나가렵니다.. (중간고사 코 앞인데.. 레포트 하나도 안 쓴 것.. 정신이 번쩍 드는 말씀 듣고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

차경미

2009.10.17 13:35:53

일을 할때 좋아라하고 재미있어 하면 마음도 뿌뜻하고 기쁘면서 성과도 엄청 오르지요 오늘도 주님의 시선을 흠뻑 받고 싶어서 말씀으로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한나

2009.10.17 13:36:19

성공!!!하고 싶지요. 그래서 시중에 나와 있는 성공에 관한 책이라면 할 수 있는대로 샀습니다. 인터넷도 성공에 관한 단어만 들어가면 어떤 싸이트였든 돌아 보았습니다. 결과는 책 쓴 사람만 돈벌게 했고(그 사람은 성공했지요) 컴에는 이젠 뭐에 관한건지 기억도 못하는 싸이트 주소가 한바가지입니다. 자신의 일을 즐겁게 하는 것이 성공인 것을 뼛속까지 깨달은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문제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데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콧노래를 부르며 기꺼이 시간을 내어줄까요? 기도하는데 아직은 눈 앞이 그저 캄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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