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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웃음버튼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497 추천 수 0 2009.10.17 00: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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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21번째 쪽지!

   □ 웃음 버튼

서울 우이초등학교 4학년 7반 서경선 선생님은 '웃음 수업'을 한다는 신문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자 웃음 버튼 준비!"
선생님의 구령에 따라 아이들이 제각각 손가락으로 자신의 이마, 볼, 입술, 배꼽 등 스스로 정한 몸의 어떤 부위를 누를 준비를 합니다. 몇몇 아이들은 그새를 참지 못하고 입에서 웃음이 폭발하고 맙니다.
선생님의 '시-작' 소리와 함께 버튼 누르는 시늉을 한 아이들은 박수를 치고, 발을 구르고 배꼽을 잡고 책상을 두드리면서 웃기 시작합니다. 의자와 함께 뒤로 자빠진 개구장이도 있습니다.
그렇게 웃음버튼 한번 누르고 공부를 시작하면 인상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행동도 태도도 적극적이 되고 공부도 더 잘된다고 합니다.^^
웃음은 혼자 웃기보다는 가능한 여럿이 웃으면 33배의 효과가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했다고 인정되는 미국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성공요인을 조사했더니, 88.8%가 웃음이라고 대답했답니다.
성공하려면 오늘도 많이많이 웃어요^^ 우헤헤헤
(우리도 '웃음버튼' 한번 눌러 볼까요?)   ⓒ최용우

♥2009.10.17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차경미

2009.10.17 13:37:08

인간만이 가진 웃음을 마음껏 웃고 옆에 사람에게까지 전염시켜서 어려운 일이 있고 풀지 못할 숙제같은 일들이 쌓여도 웃다보면 마음에 자유와 평화가 깃들게 해 주시는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교회 이름이 아주 특징있게 부를 수 있어 많은 부흥이 있겠습니다 한 번 불러보고 절로 입가에 웃음이 번집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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