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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에 숨겨진 원만한 성생활

이정수 목사............... 조회 수 2082 추천 수 0 2009.10.17 22: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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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113. 구구단에 숨겨진 원만한 성생활

이혼 사유의 50-60%는 부부간의 성격 차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성격 차이라는 추상적인 이혼 사유의 실 내막인즉 성생활의 불만족인 경우가 태반이라고 합니다. 일리 있는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남자들이 보약이다, 개소주다, 용봉탕이다 하며 법석을 떨고, 정력에 좋다면 그저 불원천리하고 태국 필리핀 아프리카까지 날아가서 거북이 알, 사슴 피, 곰 쓸개, 코브라, 개구리, 이름도 모르는 벌레를 잡아먹고 오시는데 그걸 꼴불견이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그게 다 원만한 성생활을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살아보려는 갸륵한 정성이요 눈물겨운 삶에의 의지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衣食住와 함께 사람에게 있어서 그렇게 중요한 성생활의 기준은 무엇일까? 하는 문제에 대하여 의외로 너 나 없이 잘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성생활이란 사람의 체력에 따라 다른 것이지 거기 무슨 기준이 있겠나? 싶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소녀경인지 황제 내경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데 고대 중국의 성생활에 대한 醫書에 보니까 구구단에 성생활의 기준이 잘 나와 있다고 하였습니다. 내용인즉 이렇습니다.

2 X 9 = 18
3 X 9 = 27
4 X 9 = 36
5 X 9 = 45
6 X 9 = 54
7 X 9 = 63.... 이것이 원만한 성생활의 비결이라는 것이지요.

그게 무슨 뜻인가? 원만한 성생활의 기준은 나이 20대는 10일에 8회, 30대는 20일에 7회, 40대는 30일에 6회, 50대는 40일에 5회, 60대는 50일에 4회, 70대는 60일에 3회가 적당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남자나 여자 모두 기력을 손상시키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기준에 미달인 사람은 좋은 식물을 잘 섭취하고 운동을 통하여 체력을 보강할 것이고, 이 기준을 초과하는 사람은 정력 좋다고 자랑할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제하고 절제해야 장수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性生活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좋은 선물입니다. 식사 때마다 감사 기도 드리는 것처럼 성생활 할 때도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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